외국여행

라오스 비엔티엔의 하루

백합사랑 2017. 2. 4. 08:04


라오스비행기에서 주는 점심 - 먹을만 한 소고기볶음




비행기 탈때마다 목이 아팠는데 이 비행기 너무 편해서 좋았음

 

점심 먹고 몇 시간 후에 간식이라고 주는 참치삼각김밥과 콜라


5시간 반 가량 만에 라오스 비엔티엔(수도) 왓따이 국제공항 도착

라오스는 한국보다 2배 크고 남북한보다 1.2배 라고 한다


공항을 나와 차를 탄후 찍은 비엔티엔 왓따이 국제공항



우리가 묶은 호텔 - 2층으로 된 곳으로 오늘은 결혼식이 있을 거라 밤에 좀 시끄러울 수도 있다는 가이드의 말,

 하지만 시끄러움도  모르고  편히 잤음


짐을 호텔에 내려 놓고 환전을 하기 위해 몇 곳을 가서 겨우 바꾸었다.   환전상이 주로 중국인이었는지

 모두들 구정을 쉐느라고 문을 닫았기 때문

라오스의 새해는 佛紀로 쓰기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4월달)이 새해라 구정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라오스 돈의 명칭은 낍이고 100$에 84만낍인데 내가 바꾼 곳에선 3000낍을 더 주었다고 가이드가 말해준다


맛사지를 받으러간 집 옆이 절이다

라오스 절들에는 나무 아래에  불상을 많이 모셔두었다


발맛사지 집에 특이한 것으로 먼저 이곳에 앉으면 발을 씻겨 준다 . 그런후에 방에 데리고 가서 전신 맛사지를 해주는데 맛사지 하는 것도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특이하다.  

옆에 차는  특이하게 시큼한 맛이 나는 차인데 미용에 좋다고 ㅎㅎ

새벽부터 서둘러 한국을 출발했는데 바쁘게 하루가 지나고 라오스에서 저무는 해를 보며 또 하루를 보낸다

라오스와 한국의 시간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다.



라오스 여행 내내 거의 한식을  많이 먹었는데 이집이 제일 맛있던 집   -  우리나라에서도 맛있는  한식집만큼

이집 상호가 비엔티엔에 있는  '하우'

보기만해도 풍성한 열대과일들


자몽이 맛있어서 !


풍선을 연거푸 3개 터뜨리면 무엇을 준다는데 함께 간 학생들  2개씩만 ㅎㅎ


메콩강 -  강건너 불빛이 있는 곳이 태국


라오스 최대 메콩강 야시장 구경 하기 -  더운 나라들은 야시장이 발달한 듯



베트남에서 처음 봤는데 이곳에도 ~


라오스의 말

얼마냐?  타오다이

이물건 얼마냐?  안니 타오다이

안녕하세요!  써바이디


☆출국할 때 주의

자동 출입국 심사보다는 도장(스탬프) 찍고 나가야 라오스 현지 공항에서 나갈때 입국이 늦어지지 않는다고

가끔 입국심사대에서  그걸 몰라서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출국할 때 에러나서 라오스 입국하면 라오스 입국 거절 사유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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