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 건강 지키는 유산균 가득한 수박동치미 만들기
수박 속살은 맛있게 먹은 후
1 수박의 녹색 겉껍질은 벗겨내고 안쪽의 흰 껍질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수박 껍질
수박 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 번식을 도와줌
2 무는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찬성질의 수박 껍질 + 따뜻한 성질의 무 는 100점 궁합 수박동치미라함
3 수박 껍질 , 무, 쪽파를 같은 양으로 담은 후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설탕, 소금에 버무린 수박 껍질과 무는 30분 정도 재워준다
무 간 맞추기는 썰은 무를 소금에 한 번 굴려준다
맛있는 동치미 국물을 위해 소금물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소금과 설탕 건더기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즉석 동치미 : 하루 발효과정을 통해 만드는 수박 동치미
동치미 발효를 도와주는 풀물을 사용
4 끓인 소금물에 밀가루 풀물을 풀어준 뒤 차갑게 식혀준다
더운 여름철 수박 동치미의 발효는 하루만~
상온에서 하루 이상 숙성시 과발효로 인해 유산균의 숫자가 줄어듦
- 이계호 교수 -
단맛 동치미 국물을 위한 배
5 배를 잘게 썰지 않고 칼집만 낸다
6 양파도 큼직하게 썬 뒤 칼집만 낸다
7 마늘과 생강은 얇게 편 썰기를 해서 우림 팩에 담는다
8 고추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나도록 준비
9 모든 재료를 용기에 담는다
10 식혀 놓은 풀물을 부어주면 숫박 동치미 완성
300가지의 유산균이 생긴다함
연근, 우엉과 같은 뿌리식품에 풍부한 이눌린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면서
유산균이 긴 대장의 끝부분까지 잘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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