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단풍 끝자락에 간 설악산

백합사랑 2017. 11. 10. 19:57



먼저 짐을 내리고  콘도 내에 있는 북어국으로 점심


앞에 산책하고  돌아와 저녁식사

언니들 나이 드시니  걷기 힘들어 주로 먹는 여행을 좋아하신다


그리고 다음날 

아무리 걷기 힘들어도 아름다운 가을에 방에서 먹기만 하고 끝내긴 너무 억울하여 하루라도 관광을 하자고 ~~~

  백담사 입구 냇가엔 돌탑으로 땅이 덮였다  누가 저렇게 정성스레 탑을 쌓았을까?

모두 소원 성취하시길~~~~



백담사  백운교? 와 만해한용운님

관광 안내하시는 분이 고성 대순진리교 구경 할만하다고 가보자고 데려간다 .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따라갔는데 내부는 보여주지 않는다



구경 하고 나니 또 점심.

  난 미시령에 순두부를 먹자했는데 회장언니가  운전기사 말에 그만 횟집으로 바뀌었다.

난 회보다 미시령순두부가 먹고싶었는데 ....... 서운했지만 횟집이 맛있게 해서 그나마 ....... 

 

대포항 맞은편 작은 항구 이름은 외옹치항   

전화 : 010-5373-4061  


점심을 회로 먹어서 낙산사나 홍련암을 가지 말자고 하는 언니들도 있었지만,  부처님도 이해해주실거라고  가자고 우긴 사람들이 이겼다 ㅎㅎ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홍련암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몇년전에 산불로 타버렸던 낙산사 

다시 복원이 되었다

해수관음과 주변 풍경

설악산 신흥사입구


통일염원 사리탑과 그 뒤에 있는 금강소나무 2그루




통일대불







갈때마다 먹고 오는 감자옹심이


콘도에  아침 부폐


영금정 위에서 본 바다 위에 팔각정


속초등대전망대


속초낭만가도


속초 가면 먹게 만드는 생선찜 -  맛도 좋아서지만 기다리는 맛?에 평균 40분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