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18년 중국어반과 영인산

백합사랑 2018. 2. 7. 19:52

지난주에 오늘 산행을 하기로 약속햇는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다. 난 추위 상관없이 가는줄 알았는데, 

 공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1시간 반 공부 하고 30분 일찍 끝낸후 영인산 밑에 있는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집  주인께서 청와대 3분의 대통령을 모셨다하여 청와 삼대라는 상호로 칼국수집을 하는 곳


우린 바지락칼국수와 청와칼국수를 반씩 나누어 시켰고 낙지만두도 시켜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영인산 입구에  분수가 얼어서






영하 14도 매운날씨의  산행이라 온실에 들어가서 따뜻함을 느껴보려했는데 문이 닫혔다


온실앞에서





상투봉 입구 계단


상투봉 도착

영하의 추운날씨지만 바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따뜻하고 살짝 땀도 난다


삽교호가 보이는 쪽 지도

상투봉에서 산림 박물관과 멀리 쌍봉탑이 보이고

 삽교호 쪽이 보이는 전망

상투봉은 산의 형상이 상투와 같이  뾰족하게 솟아 있다 하여 상투봉으로 불리고 있다.   아산 영토 향토지에 의하면 동림산(桐林山)의  주봉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동림산으로  불리어졌던  산으로 이곳에서 남쪽 60m  위치에 흔들바위가 있고 ,  동림산에는  삼국시대의 桐林寺址 터가 있었다고  전해져 오는데  현재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낙조와 주변의  전망이 아주 일품이다.

온양온천쪽이 보이는 지도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고  어떤 선배님께선 모델료를 내라하십니다  흐흐~~~


상투봉 아래 멀리 헬리콥터가 나르고 있다



보이는 봉우리가 영인산 정상


예술작품이 있는 휴식공간

따끈한 커피 한잔씩


산림 박물관 내에 있는 우리나라 나무들의 표본


왼쪽 나무는 360년 된 벗나무로 2015년에 쓸어진것을 보관하는 것이고     오른쪽은 자수정과 여러 수정들


박물관 내에 너와집과 굴피집 모형



나무로 만든 허수아비? 랄까  사람이 지나면 스피커를 통해  나무 할아버지가  말을한다 ㅎㅎ


예전엔 없었던 것이 새로 생겼다 재미 있는 놀이 ~~~ 우리도 한 번 해볼까요?






우리들 모두 손바닥을  찍어보고  안선생님 발자국까지


또다른 방에는 영상으로  숲과 새소리를 들려준다


박물관을 다 돌고 별관 가는 문을 열고 나오면 있는 하늘 계단?   이곳 문은 출구전용이라 나오면 다시 못들가 가서 못나오신 백선생님을 나오시게 하느라고 우린 ~~~


주말이면 탈 수 있는  스카이어드벤처가 있는 곳으로 앞쪽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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