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호수 문학둘레길엔 걷다보니 배는 고픈데 식당이 맛당한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동네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아서 걷고걷고 하다가
마침 시내 나가신다는 어떤 분께 부탁하여 차를 얻어타고 금광초등학교 주변에 내려서 식당 여기저기 둘러봐도 모두 휴일이라하고 중국집 한곳이 하여서 겨우 허기를 채웠다 ㅎㅎㅎ
그날 차를 태워주신 이름 모르는 어떤 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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