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겨울여행 평창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백합사랑 2019. 11. 20. 13:18



언니들과 겨울여행 평창역을 가기 위해 KTX를 타고

오랫만에 탄 KTX에서 화장실엘 갔다가 문여는 방법이 틀려서 못나오는줄 알았다 ㅎㅎㅎ



콘도에 도착. 문밖에 단풍도 져가는 겨울이 보인다

 각자 조금씩 가져온 반찬들로 우선 저녁을 먹고

사실 회장언니가 가져온  시금자찰떡을 맛있게 먹어서 저녁을 간단히 먹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엔 한화콘도에서 가까운 이효석문학관을 관람하기로


가을 메밀꽃 축제때면 사람들로 가득찰 들판과 막국수집들


 오대산 상원자 입구

월정사입구 전나무숲에 걷고 싶었지만 언니들 중  걷고싶은분이 안계셔서 걷기 포기하고

아쉬움에 상원사입구 에서



상원사 문수전

오랫만에 갔더니 많이 변했다  모두 새것으로 바뀐듯

물론 문수보살님 문수동자상에도 금불사를 해서 예전 모습이 많이 않보여 왠지? 서운했다

계단끝에 있던 고양이상도 따로 떼어 놓아졌다



문수전 내부에 문수상과  사시공양을 마치신 스님,  그리고 특이하게도 제석천상이 있었다

무슨 연유가 있겠지만 ?

종각도 예전에 있던 곳에서 옮겨진것 같았다

가운데 종이 국보인 상원사 동종이고  오른쪽에 있는것이 다시 복사된 종인것 같다



상원사

월정사 입구


월정사 적광전

적광전에 모셔진 불상

월정사를 대표하는 탑,  탑앞에 문수상? 이던가 암튼 원래 있던 상은 박물관? 인지로 옮기고 똑같이 조성한 상이 대신 있다



저탑을 넣고 사진이 찍고싶어서 셀카로 한장

월정사 참배를 마치고 주문진식당으로 갔는데 식당에서 바닷가에 아들바위가 있다고 알려준다

식사 준비하는 동안 바닷가로 ~~

사람뒤에  바위가 아들바위이고 앞에는 아들을 낳게해달라고 기도하는 여인?

기도하는 여인 뒤엔 아가가 탄생!

우리가 간집은 남편은 문어를 잡고 시어머님과 베트남에서 온 며늘은 식당을 하는집인데 문어랑 우럭매운탕을 맛있게 먹었다




시간이 남는다고 기사님이 원예원엘 가보자고 델구 오셨다





좀 일찍 왔으면 이뻤을 원예원인데 초겨울에 오니까 밖은 썰렁하고 실내만 조금  꽃들이 보인다 


점심은  콘도에 한우집에서


마지막날 아침은 갈비탕과 불고기 볶음?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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