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청백리가 쉽지 않건만 맹사성님께선 그렇게 살으심에 늘 존경하는 마음에 가끔 가고싶은 곳으로 찾는곳 - 요즘은 아무곳도 갈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산이나 문화재를 찾아본다 물론 기념관들은 문이 닫히고 밖에서만 서성이지만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곳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냥 혼자 서성이다 돌아온다
맹씨행단 - 두 그루의 은행나무 아래서
참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삼상당앞에 있는 - 맹사성님 황희님 권진님 3정승께서 9그루의 나무를 심으신 것들 중 2그루만 남아 있는데 그 중 한 그루앞에서
고려때 지어진 고불고택
마곡사를 가다가 십승지를 만났다
마곡사 가는길
마곡사 마당에 목련이 다른목련과 다르게 더욱 아름답게 보여서
오늘 백범선생님을 생각하며 - 마곡사 한쪽에 있는 백범당에 걸린 서산대사님 계송
대광보전 앞에서 -사진 찍을때마다 마스크는 벗고
여느때 같으면 시끌벅쩍할 절이 너무 조용하다 - 코로나19야 빨리좀 가라!
대광보전에 모셔진 비로자나불
마곡사 템풀스테이 하는 곳 - 물론 지금은 그곳도 휴관중
산신각 쪽에서 보이는 마곡사 전경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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