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통영 미륵산과 달아전망대

백합사랑 2020. 8. 10. 21:27

8월 5일

통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가는 길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에 360도 회전 여상을 찍는것이 있기에 나도 한 번 찍어 보았다
비가 내리고 날이 흐려서 케이블카 표를 살때도 직원이 전망이 안보이는데 가려냐고 미리 묻는다 그래도 한번오기 어렵고 와도 날좋은 날엔 줄서기 힘드니까 타자고 했다 내린곳 옥상엔 동영상 찍는 기사님 있는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날이 흐리니까 철수하려하는 찰라 내가 찍겠다고 했다 가격도 1천원 밖에 않되고 찍기를 잘했다.
전망대 오르는길
미륵산을 오르다보니 정지용님의 시비가 있는데, 글씨가  잘 보이질 않는게 아쉽다
미룩도의 미륵산 461미터
드디어 케이블카를 탔다
작은손자가 케이블카가 무섭다고 하여 달래고 있다
케이블카를 내려서 먹거리 간식을 각자 먹고
달아전망대로 올라갔다
힘들고 배고파서 정자에서 쉬며 충무김밥을 먹고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이쁘다
해수욕장을 가는길에 이쁜집들이
수륙해수욕장에 도착
바다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바다속에 무엇이라도 찾고싶어한다
청각을 따오면 좋다고 했더니 그곳에서 만난 친구까지 함께 청각을 주어온다 ㅎㅎ
숙소 뒷편에서
숙소 뒷편
숙소 주변 산책하
우리가 묶은 숙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