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하필 여행 떠나는날 비가 많이 온다. 우리가 가는쪽은 다행히 비가 안온다는 예보지만 고속도로나 가는길이 앞이 않보일정도로 비가 내린다. 와이퍼가 쉴새없이 움직여도 쏟아지는 비속은 어쩔수 없다
어렵게 불안하게 중간도착지 대전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갑천강이 보이고 대전방송이 바로앞에 보인다
호텔에 짐만 풀고 아까운 시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그치지 않은 비속에 대전엑스포공원인가?에 갔다 이응노전시관은 코로나19 때문에 문이 닫히고
8월 4일
통영을 향해서
딸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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