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아들딸네와 경포대 주문진

백합사랑 2020. 7. 17. 17:34

해변에 들어가려면 코로나19 때문에 주소등록 하기
주문진항에서 장보고
켄싱턴 설악배리사무실에서 체크인 대기순서를 기다리는중
입실후 주문진항에서 사온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 먹고
다시 속초 중앙시장에 가서 대계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중앙시장에서 사온 게로 저녁
다음날 아침 먹고
다시 켄싱천 주변 둘러보고
천간정

주변 관광에 나섰는데 제일 먼저 청간정을 찾았

청간정 강원도 유형문화 제32  1560년(명종15년) 군수 최천이 크게 수리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정자의 창건 연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로도 화재와 한국전쟁을 겪고 다시 보수 하였다.

천간정 현판은 1953년 5월 이승만대통령이 친필로 쓴것이다. 1981년과 2012년 다시 고쳐 짓고 주변 환경도 정비 하였다.

정자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아가가 꿈속에 푸욱~ 빠졌
에어컨이 있는 실내 자리는 먼저 온사람들의 차지이고

 

우리는 옥상 위로
우리는 옥상 위에서
이곳 빵이 맛있다고
카페 밖은 가진 소초

멋진 풍경들을 지나서 라벤더펌에 왔는데 꽃이 모두 져버려서 들어가지 못하고 금강산 건봉사엘 갔다

건봉
늦은저녁에 리조트마당에서 아이들과 형광팔찌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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