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창덕궁과 후원

백합사랑 2024. 4. 19. 18:58

후원은 왕과 왕실 가족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왕이 주관하는 여러 가지 야외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했다.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넓다

進善門
肅章門
창덕궁 후원 입구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건물 낙선재 건물인지?

인터넷 예매가 매진되어 사지못하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1회차에 입장할수 있었다. 10시가 되자 해설사님 등장하시어 간단한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처음 도착한 곳이 후원의 대표 아름다운곳 부용정과 주합루, 규장각이 있던곳에 도착
부용정과 주합루
宙合樓
芙蓉亭
부용정
부용정 맞은편에 있는 우물
宙合樓앞에 魚水門앞에서
영화당에서 보이는 풍경
暎花堂
暎花堂 뒷편에 앉아 부용정과 주합루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영화당 앞쪽 마당은 과거를 보던 과거시험장

과거시험장이었던곳
不老門 ㅡ 왕족들만 드나들었다는 문
연지와 정자들
존덕정 앞에서
존덕정 천장에 용그림
정조의 친필교시
승재정
폄우사

연못주변 여러정자들

연회장

연회장 뜰엔 봄인데도 단풍잎이 꽃쩌럼 붉다

왕족 연회(회갑 명절 제례 때 등등 쓰이는곳)장소로 지은건물들
동판지붕을 덮은 서향집으로 善香齊(책의향기가 나는곳)
이곳 많은방들은 연회때 제례절차 준비를 하고 손님들 잠간 휴식도 하는곳 하지만 궁궐안이라 잠을 잘수는 없다함
연못주변에 모양이 각각 다른 아름다운 정자들
우리나라 고유의꽃
뒤에는 승재정
애련지와 애련정

창덕궁 후원을 먼저 보고 난후  창덕궁으로

이곳은 지금 공사중이라고 사진을 실물처럼 붙여놓았다
대조전 일원
대조전을 들어가는 선평문
대조전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이었으며 왕실 생활의 마지막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대조전 왼쪽에 있는 흥복헌은
대조전 맞은편 건물 안 실내

궐내 커피숍 에서 지붕이 보이는 인정전 풍경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사신 접견 등 나라의 공식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1908년 인정전 내부를 고치면서, 커튼, 전등 설치  등 서양식 실내 장식이 도입되었다.

인정전
인정전 내부
선정전 내부

청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시던 편전이다.

창덕궁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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