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치앙마이

백합사랑 2025. 1. 18. 00:55

셋째날
백색사원  싱하파크  골든 트라이앵글 청색사원

치앙마이 센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뷰!
조식후 싼캄팽 민예마을(보쌍우산마을)로 갔다
이곳 보쌍우산마을 아가씨가 유니버스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고 한다. 그때 우리나라 장윤정씨가 2등을 했다고

이곳에선 우산뿐 아니고 부채 등 화려한 그림으로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곳곳에 알록달록 수공예품들이 많았다

난 이곳에서 커다란 망고나무로 만들었다는 주걱을 250바트에 한 개 샀다

치앙라이의 대표사원 백색사원
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 감성을 믹스 매치한 사원
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눈부시게 빛나는 곳
맨처음 만들땐 무료입장이었는데
현재는 입장료 100바트를 받습니다
계속되는 사원에 더많은 건물들과 더많은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이 더 필요해서로 봅니다

이곳이 백색사원의 대웅전인데 법당안에 벽화와 불상이 심풀하면서 아름다웠는데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아쉬웠다.기념품점에서 엽서라도 있으면 사려했는데 그마저도 없었다
2014년산 5월 에 모셔진 탑인듯하다

백색사원 곳곳에 볼거리 많다

백색사원을 창건하신분의 사진을 세워 놓은것
여기까지 백색사원

싱하파크는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

싱하파크는 태국 최대 음료 회사인 '싱하' 에서 만든 공원 입니다. 약 98만평의 넓이에 다양한 과일 농장 및 차밭, 꽃, 나무, 동물원 등 아름다운 곳으로

현재는 그곳에 푸피롬 레스토랑이 있다

녹차나무들
녹차밭
싱하 파크 내에 있는 푸피롬(바람이 부는 곳이라는 의미) 레스토랑 입구
메뉴는 샐러드 볶음밥 파스타 등등

식사를 마친후 아름다운 풍경에 산책을 하며 기념사진도 남겼다

황금의 삼각주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는길에 들른 아편박물과 (양귀비꽃으로 만든 마약 민속박물관)

아편박물관 입구에 양귀비꽃을 만들어 놓았다
양귀비가 재배되던 곳들의 표기인듯?

박물관 주소줄
https://hyeanj.tistory.com/m/18358915

칭라이 박물관

hyeanj.tistory.com

황금의 삼각주 골든 트라이앵글
롱테일보트를 타고 트라이앵글을 선상 관광 중

역사의 현장 황금의 삼각지 3개국의 접경지역
매콩강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선상 관광 및 라오스 맥주나 코코넛 시음
골든트라이앙글 뷰

선상관광을 마치고 삼각주 태국쪽에 모셔진 불상앞을 가보았다


골든트라이앵글 관광을 마친후 청색사원으로 갔다
왓렁쓰아땐, 춤추는 호랑이란 뜻의 청색사원.
예전에 사원 바로 옆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원입구에 있는 박물관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박물관은 볼수 없었다

버스 속에서 황금시계탑을 본다
태국 치앙라이 번화가에 있는 황금시계탑
저녁은 삼겹살정식

치앙라이에서 저녁 먹는 간 식당에서 불상이 크게 보인다
딸과 빨리 식사를 마치고 그절로 달려갔다

식당에서 보이는 절
치앙라이 동네 절인듯한데 조용하고 좋았다
삼겹살을 먹은 식당에 이쁘게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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