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인도 -간디의 화장터와 초전 법륜지(녹야원) 사르나트 오차성

백합사랑 2006. 4. 11. 21:36

뭄바이-오랑가바드 -보팔-산치-잔시-카즈라호-아그라성-타지마할을 거쳐 5시간을 버스로 이동하여 델리에 도착 인도문과  간디화장터를 관람한후  다시 열차편으로 바라나시로 갔다,바라나시에는  부처님의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녹야원)이 있고,  간지스강이 있습니다.

 

 

---델리에 있는 간디의 화장터--

--간디의화장터는 매주 금요일 마다 추모 행사가 있다하며. 평일에도 늘 행열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훌륭한 삶은 모든이의가슴속에 영원히 사는것 같습니다

 

 

 뒤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간디 화장터

 

 

초전 법륜지가 있는 바라나시 (VARANASI     OR    BENARES)

 

바라나시는 흰두교 최대의 성지로  1년  내내 인도 전역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드는곳으로.    바라나시는 북쪽의 Varuna강과  남쪽의 Assi강 사이에 도시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라나시라고 불리운답니다.

 

바라나시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로 인도의  정신세계와 만날수 있는 곳 입니다.

 

 

사르나트  (Sarnath)초전 법륜지(녹야원)--다메크 대탑

부처님께서 고행을 포기하고 수자타 여인으로부터 공양을 받으신 후, 함께 수행하던 5비구들은 싯다르타 보살이 타락했다. 여겨 바라나시 녹야원(사슴동산)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대각을 성취한 뒤, 이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갠지스강을  건너 사르나트에 당도하여 최초의 설법을 행하니 5비구를 비롯하여 60인의 출가인과 재가인이 모여 불교 최초의 교단이 확립된 장소이다.  불교 교단 발생을 기념하는 곳으로 부처님이 최초로 설법한 장소인 다메크 대탑. 오비구가 부처님을 맞이한 불영탑, 인도의 국장인 아쇼카 석주와 초전법륜상이 있는 고고 박물관이 있다.

 

 

--사르나트  (Sarnath)초전 법륜지(녹야원)--다메크 대탑앞에서 --

 

부처님께서 성도하신후 다섯제자에게최초로 사성제의 법문을 설하시고 불법승 삼보가 설립된 곳이며 초전법륜으로 불교귀의 포교가 처음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 다메크 탑은 직경 28m,  높이 32m의 붉은 벽돌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사르나트는 또한 불교 교단이  시작된 곳으로. 인도를 당대 세계 최대의 절대 강국으로 만들며 불교가 인도에서 벗어나 인근 나라들로 퍼지게 한 위대한 군주  아쇼카(Ashoka) 대왕 시대부터 12세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탑들과 절들이 세워졌답니다. 

부처님이 처음  설법했던  자리에 세워졌던  지름 30 m의 거대한 다르마라지카(Dharmarajika) 탑은 헐려서 흔적만 남아있고, 그에 버금가는  규모에 다메크 스투파(Dhamekh Stupa)가 남아있습니다.

 

이곳에 아쇼카 대왕이 세워 둔 돌기둥 위에 얹힌 네 마리 사자는  인도 문장이 되었고,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초전 법륜상은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사르나트는 바라나시에 있는 녹야원 --사슴 동산이었다 ----녹야원에는 지금도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다메크 대탑

다부처님게서 고행을 포기하고 수자타 여인으로부터 공양을 받으신 후 , 함께 수행하던 5비구들은 싯다르타 보살이 타락했다 여겨 바라나시 녹야원 (사슴동산)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대각을 성취한뒤, 이들을 교화하기 위해 갠지스강을 건너 사르나트에 당도하여 최초의 설법을 행하니 5비구를 비롯하여 60인의 출가인과 재가인이 모여 불교 최초의 교단이 확립된 장소이다.

 

 

사르나트 (Sarnath)초전 법륜지(녹야원)--다메크 대탑앞에서

 

 

 호텔 로비에 머므신 스리랑카 스님들,   성지 순례 오심인데 신도들의 스님에 대한 예의범절이 대단 했음

로비 바닥에 이마를 대고 큰절을 3배씩 올리고 있음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라나시

 

 바라나시 - 사진 중간쯤에 보이는 빨간 꽃이 핀 나무는 목화나무라고 함-저 꽃이 지고나면 목화솜 같은 흰색    목화가 나오는데 그것으로 이불이나 베개를 만든다고함

 

멀리 보이는 빨간 꽃은 매우 아름 다왔음 ----목화나무라함

 

 

 

 

 

 호텔안이 아주 이뻤음

 

 

 

 

호텔안에 붙은 그림

 

 

 바라나시  호텔

 

 

 부처님의 사리탑

  바이샬리

대승경전인 유마경의 무대이기도 하며, 제 2결집을 행한 성소이기도 하다.  기녀 암라팔리 여인이 보시한 망고동산과  원숭이 떼가 부처님 발우에다 꿀을 공양한 곳이며, 열반에 이를  것을 예언한  곳이며  , 특히 유마경을 설하신 곳으로 유명하다. 옛 도읍터와 마우리야 시대 이전에 만든  탑, 원형 그대로 보존된 아쇼카왕 석주와 원숭이들이 파낸 연못, 화엄경을 설하신 대림정사  중각강당 등의 유적지가 있는곳인데   시간관계상   

사진을 많이 못찍고 겨우 탑만 한장 찍었습니다

 

 

 

 아래는 오차성이라는 곳으로  한때  무굴제국에 한  곳.

 

 

 

 

  이곳에 김치찌개라는 간판도  보였습니다

 

동네 가게인데 TV보러 다 모인것입니다.   연속극을 하는듯 했어요 ㅎㅎ

 

 

인도가 아름답다는  느낌의 하나는 모든 여자들 거의 인도의 복장을 입고 있어서  였습니다 우린 한복 잘 않입는데.....

 

 갖가지 천연  염색 가루들.

 

그곳에 파는 나염 문양 저렇게 해주고  우리나라돈 2-3 천원정도 받았습니다

 

잘 안지워져서 호텔에 와서 한참 지웠답니다 --우리 선배언니

 

옹기 종기 장사들

 

 

오차성 안에  옛건물 --지금 관공서로 쓰고 있어서 안에는 못보았습니다

 

 

 

 오차성 주변 무굴 제국 시대의  옛건물들

 

 

 

 

 그 옛날에 번성했을 때가 보이는 듯 하지만 지금은 빈 건물들만 말없이 서있고

관리인도 없이 방치 되어있는듯했습니다.

 

 

 

 

 

 

 

오차성 주변 무굴 제국 시대의 건물들

 

 

 

 

 멀리 오차성이 보이고 ---마치 동화의 세계 같았습니다

 

 도사님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