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인도 - 부처님 열반지 쿠시나 가라,

백합사랑 2006. 4. 11. 18:45

 뭄바이-오랑가바드- 보팔- 산치- 카쥬라호- 잔시- 아그라 - 델리- 바라나시(녹야원과 간지스강)를 거쳐 - 보드가야 (부처님의 성도지 마하보디 대탑: 보리수와 금강보좌가 있는곳 )- 왕사성 (고대 마가다국 수도-법화경의 설법지 영취산, 죽림정사:최초사원),  나란다대학 (불교 최초 최대의 대학)을 관람후 우린 다시 - 파트나(고대 마우리아왕조의 수도)- 바이샬라(유마거사 고향이며, 유마경의 설법지)- 쿠시나가라 ( 부처님 열반지-열반상과 다비장인 =라마브하르 )- 스라바스티( 고대 코살라국의 수도 : 사위성 )에 도착 기원정사(금강경의 설법지)로 향한다.

 

 

쿠시나가라 가는 길에 멀리 보이는 흰색탑은  일본 사람이 세운 절.

 

 

 

쿠시나가라 가는 새벽 길

 

KUSHINAGARA  : 

아난다 (Ananda)를 비롯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 부처님은 이곳의 두 그루의 사라수(나무) 사이에 누워 열반에 이르렀다.  그는 " 세상에 있는 조건 , 지어진 것은 그 것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썩어 , 부패할 수 있는 것이니, 이를 잊지 말고 정진하여 벗어나도록 하시오." 라는 마지막 당부 말씀을 남겼다. 미얀마 불교도들이 건축한 열반사의 열반당 안의 열반상은 볼수록 아름답다.

왕사성을 떠나 열반의 길에 오르는 부처님께서 바이샬리를 거쳐 쿠시나가라 사라쌍수에 이르러 아난존자에게 자리를 펴게하신후 , 자등명 법등명의 유언을 남기시고 피안에 이르러 대열반의 실상을 보여주신 곳이다.

열반상과 열반사의 절터이다.

 

 열반상이 모셔진 집 --미얀마 불교도들이 건축한 열반당 안의 열반상은 볼수록 아름답다.

 

 

 

 

 

 부처님 열반상 옆의 장식 

 

부처님 열반상 : 부처님 열반하신 곳에 모셔놓은 열반상은 _1300년된 불상

 

 

 

 

 

부처님 다비한곳 가는 길목에 논

 

 

 

 부처님 다비한곳 가는 길목에 바나나가 열려 있다

 

 

쿠시나가라 부처님의 다비식을 한 곳의 라마바르 대탑이 있는 곳의 정원에는 이쁜 양귀비 꽃이

 

 

 부처님 다비식을 한 곳의 아름다운 정원    양귀비 꽃이 아주 이쁘게 피어 있었다.

 

 

사람 뒤의 지붕이 부처님 다비후 사리가 나온 곳을 보호하기위한 지붕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 쿠시나가라 -- 부처님 다비한곳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 쿠시나가라 -- 부처님 다비한곳

 

 

 

 부처님 사리탑 라마브하르 스투파(대탑)과 아쇼카왕 석주

 부처님 사리탑 라마브하르 스투파

 

부처님 다비식한 곳에서 조금 옆으로 가면  아쇼카왕의  석주와  부처님   사리탑인 라마브하르대탑이  있음 . 

  석주옆의  무덤 같은것이  부처님 사리탑인 라마브하르 대탑  . 

   인도는 사리탑이 우리나라와 달리

복발식이라함 ( 발우를 엎어 놓은 모습) 

 

 

사자상이 꼭대기에 있는것이 아쇼카왕 석주  

 

이곳은 버스 휴계소다 이 평상에 누울수도 있다.

나도 눕고싶었지만 어르신들이 계셔서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