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오랑가바드- 보팔- 산치- 카쥬라호- 잔시- 아그라 - 델리- 바라나시(녹야원과 간지스강)를 거쳐 - 보드가야 (부처님의 성도지 마하보디 대탑: 보리수와 금강보좌가 있는곳 )에 왔다.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대탑 --2002년 문화유적 등록
마하보디(보드가야) 사원은 부처님께서 출가하신 후 죽기를 각오하고 보리수 밑에 좌정한 후 6년 고행 끝에 마침내 ' 위 없는 깨달음( 無上正覺)을 얻으셨다는 자리 위에 세워진 52m 높이의 피라미드형 지붕을 가진 사원이고, 탑아래 법당에는 금색의 부처님이 봉안되어 있는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이다. 그 보리수와 금강보좌를 모신 곳이 대탑사원 . 마하보디 사원( Mahabodhi Temple - 4~7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이다. . 흰두교와 회교도들의 무자비한 손길을 어떻게 넘기고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가 의심스러운 일이며 , 볼 수록 아름다운 불상과 부처님 당대의 맥을 잇고 있는 보리수와 그 아래, 부처님의 좌정했던 금강보좌 등이 볼 수 있는 감격이 순례자들을 새롭게 만든다. 대탑사원 동쪽에 흐르고 있는 니란자나 강 건너편에 부처님이 6년간 고행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동굴이 있는 전정각산이 있다
한편 - 깨달음 후 법열경에 몰입하여 7일씩 7주 동안을 그 주변에서 보내셨다는 이야기에 따라 각 장소
들을 설정해 놓고 있다.
부처님께서 12월 8일(음력) 새벽 35세에 성도하신 곳으로 불교의 성지중에서도 최고의 성지로 알려진 금강보좌성지이다. 많은 순례자들은 근처에 있는 연못에서 물을 길어다 보리수에 주고 있다. 바로 이 보리수나무 있는 자리가 부처님의 성도하신 곳이다
2012년 5월 다시 편집해서 올린 것 1
2012년 5월 다시 편집해서 올린 것 2
보디가야는 부처님이 성도하신 자리에 법당을 세운곳 이며 작은 탑들은 불제자들의 사리탑들입니다.
보드가야(BODHGAYA)는 부처님께서 출가후 6년 고행 끝에 성취하신 대각의 성지, 마하보디, 사원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로,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시던 보리수의 후손 및 금강보좌, 아쇼카 석주, 등이 있음
*이곳에서 동영상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인도 전역중에 아마도 제일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되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300바트던가? 그런 곳에서 서툰 동영상 솜씨가 아쉽네요.
보디가야 / 붓다가야 BODHGAYA 부처님이 성불하신 땅 마하보디대탑
보디가야 대탑 --부처님 성도하신 자리 --보리수 나무밑 --지금은 부처님 계셨던 보리수 나무의 손자 보리수 나무가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오래전에 대탑은 맨위의 사진처럼 탑에 철보조물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 사진에서처럼 철로 보조물을 밖아 놓았습니다 -- 그들의 말은 탑의 보호를 위해서 라고 합니다.)
보디가야 부처님 성도지에 아쇼카왕이 세운 아쇼카왕 석주
티벳인들이 석주를 돌기에 나도 따라 돌았습니다.
쿠시나가르 마하파리니르바나 사원-이곳은 부처님이 열반하신곳 --이안에는 1300년 전에 조성된 부처님의 열반상이 모셔져있음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드실때 아난다에게 최후로 말씀하시길 "인연으로 이루어진 모든 현상은 옮기고 변하는 것이다! 육체 또한 반드시 멸하는 것이다 부처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다 영원한 깨달음이다. 진리의 등불로 자신의 어두움을 밝히라. 그리고 계속 정진하라. " 이것이 불타의 최후 말씀입니다.
마하파리니르바나 사원 안에 모셔진 부처님의 열반상
Kushinagar--아난다를 비롯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 부처님은 이곳의 두 그루 사라수 사이에 누워 열반에 이르렀다. 그는 '세상에 있는 조건 , 지어진 것은 그것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썪어 부패할 수 있는 것이니, 이를 잊지말고 정진하여 벗어나도록 하시오" 라는 마지막 당부 말씀을 남겼다. 미얀마 불교도들이 건축한 열반당 안의 열반상은 볼수록 아름답다. 열반당에서 1.5km 가량 떨어진 곳에 벽돌로 된 람바르 탑(Rambhar Stupa)이 있는데 , 석존의 시신을 화장했던 다비장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이곳은 부처님 열반하신 후 다비한 곳 --이곳에서 사리가 8곡 4두가 나왔다함
선배언니와 나
이곳은 아쇼카왕이 만든 산치대답이 있는 곳으로 보이는 탑은 사리불과 목련존자의 사리가 모셔진 탑이며, 건너편에 더욱 크고 웅장하며 문이 4방으로 세워진 부처님 사리탑이 있습니다
아잔타 석굴 --1983년 문화유적등록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2300년 된 석굴입니다
BC. 2~AD. 7세기에 걸쳐 조성된 불교 동굴 기념물로서 굽타시대(AD. 5-6세기)에 더욱 크게 발달하였고 아잔타의 벽화와 조각은 불교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친 걸작품들이다. 타프리(TAPLY) 강 지류의 만곡부를 향한 구릉 중턱에서 개굴된 29개의 석굴군으로 인도의 남북을 잇는 교통 요지 가까이에 있으며 불교의 전파에 따라 B.C. 2세기 경부터 개굴(開掘)되었다. 승려가 거주하는 승원과 스투파(Stupa, 불탑)를 모신 당(堂)이 세워져 있으며 벽면에 그려진 회화는 불전(佛傳)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인도회화 사상 유래가 없는 걸작으로 , 그양식은 중앙아시아 중국을 거쳐 한국까지 전해졌다.
인도 아잔타 석굴 앞에서
2006년 2-3월
이 불상은 티벳 불상으로서 불상은 모셔 오지 않았고 관음보살의 관만 가져왔었다
이 관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이관에 여러가지 진품보석이 많이 박혀있었고 매우 아름다왔다.
돈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싯가 500억원?이상 이라는 것으로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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