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네팔 - 사원과 왕궁(성지순례 마지막 코스)

백합사랑 2006. 4. 22. 19:34

 

  카트만두  두르바르광장  고대 왕국인 하누만도카(우리나라 경복궁 같은 곳)

 구왕궁과  흰두교사원 유적지  

 

 

 

 

 

 

 

 

 복잡한 광장을 지나 나무로 만들어진 옛 집(사원)으로 들어가면 그곳 안에는 몇몇의 신이 있는데

이 신은 집 중앙쯤에 있고, 신도들 가끔가끔 들어와서 이 신상을 한 바퀴 돌고 잠깐  소원을 빈후  절을 하고 갑니다.

 

 

 

 

 

또 한 편엔   코끼리 모양을 한 힌두신이 있습니다

 가이드는 이 코끼리 모양의 신상 앞에서 이 신이 코끼리 얼굴을 하고 있게된 이유에  관한 설명을 해줍니다

시바신의 아들로서 얼굴은  코끼리처럼 생기고 몸은 사람의 상으로  

이 코끼리상을한 신이 상인들을 도와 준다는 믿음 때문에 이렇게 모셔놓고 오며 가며 기도 드립니다 .--

그리고 관광버스 속 에다가도 코끼리 신을 모시고 다니  운전기사는 매일 그앞에 향과 꽃을 바칩니다.

 

 

 가네트신 풍요를 가져다 주는신이라함

 

 

 

 

나무로 만들어진 옛 왕궁과 사원이 광장 가득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오래된 귀한  건물들을 그들은 아끼거나 조심해 다루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앉아 쉬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 곳에 채소나 과일등을 올려놓고 장사를 하기도 하고 그저 생활의 일부로 즐기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화재를 보면 보호하고 아끼고 하는  것만 보다가 그들의  그런 모습이 낯 설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  하긴 생각의 차이겠죠?

옛궁이라는데  시장이 되어있음

 

 

 

 

 

바르바르광장(궁의 광장) 중앙쯤의 건물에는  남녀 두 사람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왕과 왕비가 항상 백성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이곳에도 비둘기는 물론 개들도 참으로 많이 보였습니다.

 

 

 

 

 

 쿠마리신이 사는 쿠마리사원 가운데 문이 입구

 

어?  입구 문 색깔이 바뀌었네요. 문 바로 옆에서는 쿠마리신의 사진을 팔고 있습니다.이번에 갔더니 먼저 쿠마리신이 아니고 다른  5살   여신으로 바뀌었네요. 이제 바뀐지 8개월 되었답니다.(현재 2011년 6월 5일)

 

 

 쿠마리사원 .  [구마니]라고하는,  살아있는 신의 화신으로 추앙 받는  여신으로, 초경을 하기전의 5-8세사이의 어린 아이를 신으로 모신 집, 초경이 아니더라도 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와도 신으로서의 자격 상실 .--네팔 옛궁안에 있음

건물 제일 위 세 쪽의 창문에서 쿠마리신이 나와 손을 한 번 흔들고 들어감

 우리가 이집에 들어갔을 때 구마니신은 사진을 못찍게 하고  

 

 

 

 구마니신을 모신 사원안에 예전에 불상이 있던 불좌대랍니다.

 

 

코마리사원

사진 제일 위에창문 세짝이 있는 2층에 구마니신이 살고 있음

  [구마니]라고하는,  살아있는 신의 화신으로 추앙 받는  여신으로, 초경을 하기전의 5-8세사이의 어린 아이를 신으로 모신 집, 초경이 아니더라도 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와도 신으로서의 자격 상실 .--네팔 옛궁안에 있다

 우리가 이집에 들어갔을 때 구마니신은 사진을 못찍게 한다

구마니 신이라고 2층 창문을 통해서 잠간 인사를 하고 들어가는 어린이를 보았습니다.

 

 

 구마니신이 살고 있는집의  대문--네팔인들은 나무로 조각하는 재주가 세계적으로 뛰어나다함

구마니의 모습은 절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며, 저 위의 2층에서 잠간 얼굴만 보이고 들어감

 

 

클릭하면 섬세한 네팔인들의 목공예 기술이 보입니다

 

 

이 공예물은 쿠마리신이 머믈고 있는 집 방 창틀 장식입니다.

 

 

 네팔 왕궁앞에 모셔진 흰두신 --지나는 사람들은 이像에 향꽂고 절하고 지나감

 

       

 

  이사가기 전까지 왕족이 살았던 네팔 왕궁이었다함 

문설주가 금으로 장식이 되었음 . 지금은 군인들이 .......

 

 

 

 

 

 

 

 

 

 나무에도 신전이

 

 

 

 

 

 

 

네와르족= 흰두교 신자

여자 7살 되면 과일과 결혼  과일은 비시뉴신을 대신

 

 

 

                          2006년 2월 18일 (토)--3월 4일

서울-뭄바이-오랑가바드- 보팔- 산치- 카쥬라호- 잔시- 아그라 - 델리- 바라나시(녹야원과 간지스강)를 거쳐 - 보드가야 (부처님의 성도지 마하보디 대탑: 보리수와 금강보좌가 있는곳 )- 왕사성 (고대 마가다국 수도-법화경의 설법지 영취산, 죽림정사:최초사원),  나란다대학 (불교 최초 최대의 대학)을 관람후 우린 다시 - 파트나(고대 마우리아왕조의 수도)- 바이샬라(유마거사 고향이며, 유마경의 설법지)- 쿠시나가라 ( 부처님 열반지-열반상과 다비장인 =라마브하르 )- 스라바스티( 고대 코살라국의 수도 : 사위성 )에 도착 기원정사(금강경의 설법지)- 네팔-룸비니 (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 동산 :마야부인당, 싯다르타 연못, 아쇼카왕 석주 )등을 본후--포카라(히말라야 산맥)- 포카라에 있는 파훼탈 호숫가 유람후 안나푸르나, 마차푸레, 다울라기리 등 히말라야 영봉이 바라보이는  사랑콧트  등정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한시간 정도차도 타고 걸어서 올랐다. -다시 카트만두로 --카트만두 최대 불탑인 보드나트 사원과 카트만두 왕궁  유적을 관람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