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과 저 별처럼
나병춘 시
이 별과 저 별처럼
정답게 바라보는 사이가 되자
이 꽃과 저 꽃
서로 눈짓 하듯이
알맞은 거리만큼
그리워 하자
너와 나
이만큼 떨어져 있으므로
그 사이
달이 뜨고 별이 지고
바람이 불고
차운 이슬이 반짝이듯이
이별과 저별처럼
정답게 눈짓하는 사이가 되자
시가 너무 좋아서 몰래 베껴왔씀니다.
이 별과 저 별처럼
나병춘 시
이 별과 저 별처럼
정답게 바라보는 사이가 되자
이 꽃과 저 꽃
서로 눈짓 하듯이
알맞은 거리만큼
그리워 하자
너와 나
이만큼 떨어져 있으므로
그 사이
달이 뜨고 별이 지고
바람이 불고
차운 이슬이 반짝이듯이
이별과 저별처럼
정답게 눈짓하는 사이가 되자
시가 너무 좋아서 몰래 베껴왔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