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고려시대의 생활관

백합사랑 2006. 7. 15. 21:01

 

 

불교회화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고려불화로 ---수월 관음도 --비단 채색. 119x63.5cm

--일본 중요 문화재---아름 다운 고려 불화가 일본에 가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

 

궁금하면 아래 설명 잘 읽으세요.---돗보기 쓰시고--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국내에서 가장 큰 석상으로 968년 (공종19년)에 만들어 졌다고

전한다.----높이 18m

 

기와집이 구름 위에 둥둥 떠 있고 나무가 땅과 하늘을 이어 주고 있다. 그 아래 바다에서는 용이 힘차게 뛰논다.

용수전각문이라고도 부르는 그림을 새긴 청동 거울은 고려에서만 발견되고 동시대의 중국과 일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고려경이라고도 부른다.--고려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동경이다

10--14세기   지름 21.8cm   두께 0.8cm.

 

있던 석탑 1020년 (현종11년)에 세워 졌으며,규모가 크면서도 균형이 잡히고세부 조각이 섬세하여

고려 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려  석탑의 대표작이다.

오른쪽의 작은 사진은 선죽교이다.

 

 

 

 

 

위의 둥근 것은 --나전 국화.당초 무늬 원형합이고

아래의 잔은 ---은제 도금 탁잔이라함

위에 작은 글씨가 설명임니다.

---아집도 --이는 문인 들이 정원에 모여 가까운 벗들과 함께 시를 짓고 그림도 감상하며

한가로이 여가를 보내는 모습---고려시대의 문인이나 관료들의 이상으로 삼은 생활상을 그렸으며

책장이나 가구 그릇등이 사실적으로 묘사 되었다.

 

왼쪽의 돌은 매향비라는 것으로 --내세에 미륵불의 세계에 태어날 것을 염원하며

향나무를 묻고 이를 기념해 세운 비.1387년 (우황13년) 에 세워진 것으로 ,모두 4100명이 모여

契를 만들고 침향목에다 내세의 행운을 축원하며 왕의 만수무강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내용을 새겼다 .   경상남도 사천군 곤양면 흥사리 소재

이듬해 4월 완성했다.   연인원 1만명

경북 예천 소재고 높이 4.3m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연한 비례롸 알맞은 상승감이 돋보인다.

----보물 53호 ---

 

 

 

 

 

고려의 동자승과  사찰 이다.

고려 시대의 경제에서 사찰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상당한것이엇다

그 일대의  대부분 사찰이 대주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