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겨울 준비

백합사랑 2006. 11. 17. 16:21

 

 

 

추위가 자꾸 닦아오기에 오늘은 동치미를 담았다

동치미 담으려고 무를 샀더니 무청이  아주 싱싱해서 좋아하는 무청김치까지 담았다

그리고도 남는 겉대는 우거지로 먹으려고 잘 엮을줄도 모르지만 나 나름대로 꼬아서 해바다 저렇게 말린다.

마른다음에 볶아서 먹으면 맛이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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