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자꾸 닦아오기에 오늘은 동치미를 담았다
동치미 담으려고 무를 샀더니 무청이 아주 싱싱해서 좋아하는 무청김치까지 담았다
그리고도 남는 겉대는 우거지로 먹으려고 잘 엮을줄도 모르지만 나 나름대로 꼬아서 해바다 저렇게 말린다.
마른다음에 볶아서 먹으면 맛이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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