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뉴욕 시립미술관과 맨하탄에 있느 소호

백합사랑 2006. 11. 20. 19:53

 

 뉴욕시립미술관

 

 아래 사진 부터는  뉴욕시립미술관 안의 모습

 

 

 고풍스런 방

 

 귀족의방

 

 놀이공원그림

 

 뉴욕모습 사진전

 

 

 

 마리린몬로--미국 사람들 마리린 몬로를 많이 좋아하나보다 , 그많은 배우중에 마리린 몬로의 사진만......

 

 뉴욕시립미술관앞 정원

 

 미술관내부 파란벽

 

 

 옛날 마차

 

 인형박물관

 

 인형부억

 

 접시들

 

 제임스딘의 쓸쓸한 모습이 .......

 

뉴욕 시립미술관은 다른 미술관들 보다는 덜 화려하고 좀 협소해 보였다.

하도 크고 화려한 미술관들만 보다가 이곳을 보니 좀 협소하고 아무것도 없다!

하는 느낌까지 들정도 .......

 

동생이 맨하탄에 소호라는 곳이 한번 볼만하다고 가자고 하기에 작은 호수가 있는줄 알고 그림 같은 호수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따라 나섰는데  아무리 가도

호수가 보이질 않아서 왜 호수는 않보이느냐고 했더니 소호는 호수가 아니고

새로운 디자인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그런 곳이라고 한다

외국인들도 그곳을 보러 많이 들리고 , 그곳에 가면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 곳이라고 새로운 것이 많이 있으니까  한번 가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곳에 가니까  나즈막하고 볼품없는 집들이 있을뿐......

 

왜?

이런곳이 유명하다고 할까?

하고 난 생각했다

그런데 , 알고보니

그옛날 미국을 개국할때 그들의 선조들이 집을 지을때 집을  철강이나 돌로 지었는데 어찌나 든든하게  지었는지 부술 수가 없어서 .생각해 낸 것이

 그곳을 헐지 않고 그대로 살려서  그곳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겐 여러가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그래서   그곳에서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여러 가지 혜택을 받으면서  각 가지 아이디어 상품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내는  소호가 되어 지금은 외국에서도 견학이나 관광을 올정도로 유명하게 되었다한다. 

 

 

난 그곳이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그들 선조들의 무식하리 만큼  견고하게 만들어 놓은  성실함에 부럽기만했다.

쇠기둥을 얼마나 깊이 묻었는지 파버릴 수가 없이 밖았다는 그들 .......

그 집을 지은지 50~100년이나 된 것이라는데 ......

 

 아래 사진들은 소호의   일부 사진

 

맨하탄 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