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앙코르왓 가장오래된 프레야코와 아름다운 반데스레이 사원, 영화 툼레이더로 유명해진 프놈바겡사원

백합사랑 2006. 12. 5. 18:33

 

씨엠립공항에  새벽에 도착

 

 

 

공항 내부에는 나가신이 있고 또 한쪽에는 흰 코끼리를 탄 불상이 있다

 

 

 앙코르호텔

 

아침을 먹을때 들려준  연주

 

 

 

 

우리가 묶은 앙코르호텔

 

 앙코르호텔 앞 

 

 앙코르호텔 앞에 자야바르만 7세 왕의 얼굴 --그시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환자를 보살펴 주던(보살행을 많이 한 분으로 알려진 왕 ),  곳에는 그의 얼굴이나 동상이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그 장소들에는   호텔이나 병원을  운영하고 있음

앙코르 호텔 안에도 앉아있는 상이 있어서 난 맨처음 불상이나  승려상인줄 알았는데 ......--하긴 그는 본인이  관세음보살의 化身이라고 하였다함 .

 

 

 

 얼마전에 앙드레김의 패션쑈가 있었다는데  --호텔유리창에.....

 

 호텔 로비에서

 

프레야코사원

앙코르에 현존하는 사원 중에 제일 오래 된 곳.  서기 800-1200년 사이에 지어진

사원으로 .   파괴됨이 많아 아쉬운 마음인데,  

  그래도  남아  있는 값진 유적들이 있어서 그 옛날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 스러웠다.

그들의 그림, 조각 하나 하나에는 여러가지  뜻이 다 담겨져 있었다.

앙코르는 도시라는 뜻이고  왓은 사원이라  뜻 이라함  

앙코르의  유적들은 지금 보수 중인 곳이 많이 있는데

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은 됐지만 워낙 가난하다 보니 유적 보수를 못하고 있어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  6개국이 있다는데

그중에 이사원은 독일과 유네스코 압살라(캄보디아 문화재 관리국)가    관리 하는데

돈과 기술은 현재 독일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고함 .

 

 

 이글은 이 사원벽에 그시대의 내역을 적어 놓은것으로 아주 귀중한 자료로 남아있음

 앙코르에 현존하는 사원중에 제일 오래된 곳,  서기 800-1200년 사이에 지어진 사원의 내역을,  그시대에 적은 것으로 아주 귀중한 자료임 .......

 

 사원의 모습

 

 

 곳곳엔,  (왼쪽에 약간 보이는) 나무 이음 받침목들은 지금 중창을 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사원정면이다.  내 뒤에는 시바신을 태우고 다니는 소가 있다

신전앞에 두마리의 사자상은 이곳을 지켜주는 상이다 ( 사자가 없는 나라였다함)

 

 

  두번째로 오래된 바콩사원

 

  등뒤에 보이는 제일 높은 탑을  메루산이라 하는데('신이 사는 천상계'라는 뜻이라함)--- 가이드 들의 작난기 섞인 말로 저탑을 아이스크림 '빵빠레'라 한다고.

 

 바콩사원의 현재 승려들이 살고 있는 요사채 -- 멀리 승려들이 보이는곳이 이절의 요사채이다

 

등뒤에 보이는 제일 높은 탑을  메루산이라 하는데('신이 사는 천상계'라는 뜻이라함)--- 가이드 들의 작난기 섞인 말로 저탑을 아이스크림 '빵빠레'라 한다고.

 

 

 

 

 

 

 제일 높은 탑  메루산의 일부 (신이 사는 천상계 라는 뜻)

탑과 사장상

 

 제일 높은 탑  메루산과 주변의 탑들

제일 높은 탑 메루산 (신이 사는 천상계를 뜻함)  메루산도 아름답지만 파란 하늘도 아름답다.

 

 

코끼리 상

 

 

 

 

 

 

절의 윗층까지 올랐다.

 

 

 

--출구

 

 

바콩사원을 뒤로하며 다시 돌아본다

 

  사원의 뒷뜰

 

 절입구마다  장애인 연주자들이 있다.

 

 

 

 

 

 

 

룰레이사원

 

 

 

 

 

 

 

 

 

 

 

 

  

 

 사원 안에 있는 학교

 

 요사채와 사원안의  학교 전경이다.

 

 룰레이 사원의 요사채.--승려들이 살고 있는 곳.

 

룰레이사원 대웅전

 

  법당앞에 탑 

 

법당앞에 탑,  탑안에는  어떤승려상이 있다.

 

  

 

 

 

 

 

 

 

 

 

 

반데스레이 사원

 붉은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조각이  아름다운 사원 "반데스레이 사원" 

당시 조각예술의  백미라고하는 곳으로 .

이 사원은  한 승려가 정성을 다해 만들어낸 사원으로 크고 웅장하진 않지만 작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돌에 7-9cm정도의 깊이로 조각을 한 정성을 볼 수 있다 .

중앙 집권 왕권 시대라서 지방에 있는 한 승려가 왕의 사원보다 크고 화려하게 지을 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조각을 정성으로 만들 수는 있었다. 

 

 

이그림은 위의 사진   문설주 위에 그림을 확대한 것임  

 

 

 사원 입구에 링가들이 많이  서있다.

 

 

링가를 지나  들어가는 문설주

 

 사원에 들어가는  문이  ---문 안에문 , 또 문 겹겹이 문이 있다.

 

절 입구 오른쪽에 있는   작은 전각

 

 

  절 입구를 들어가기 전에 있는, 작은 전각의  조각    --  아래에  있는  사람의 상이 얼굴을 변신한  악신. -- 악신을 항복 시킨것.--얼른 보기엔 위의 얼굴이 나쁜 신인것 같은데 ㅎㅎ

 

 

 

본당에 들어가는 문설주

 

 본당에 들어가면 벽 곳곳에 이런 조각이 .....

 

 

 

 

 

 

 

 

가장 아름다운 조각사원인 반데스레이사원의 문

 

문 안쪽에 있는 조각

 

사원의 조각들이 어찌나 섬세한지 조각의 섬세함을 보시라고 .......

 

 

 

 

 

 

돌에 7cm이상의 깊이로  조각이 된 비시뉴신과  그 밑에 그를 돕는 신(얼굴이 우리나라  와당에 그려진 귀면의 얼굴을 닮은 것 같은데......)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조각이 있는 반데스레이사원

 

   붉은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조각이  아름다운 사원 "반데스레이 사원" 

당시 조각예술의  백미라고하는 곳으로 .

이 사원은  한 승려가 정성으로 만들어낸 사원이며 , 크고 웅장하진 않지만 작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돌에 7-9cm정도의 깊이로 조각을 한 정성을 볼 수 있다 .

중앙 집권 왕권 시대라서 지방에 있는 한 승려가 왕의 사원보다 크고 화려하게 지을 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조각을 정성으로 만들 수는 있었다

 

 

  반데스레이 사원 탑에는 힌두교의 교리나 그시대의 이야기들을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고함.--이탑에는 아름다운 조각들이 아주 정교하게 그려져 있음.

 

 

 

 

 

 

 

  

 

 

 

 

 반데스레이 사원과 그앞에 연못 그리고 키가 큰  이엥나무.

저안으로 들어가면 사원과 신전이 있음.

 

 

하늘과 나무의 아름다움 --이엥나무인데 이나무에 상처를 조금내고 그 상처에 불을 대면 까만 액체가 흘러 내리는데 그 액체로 예전엔 불을 밝혔다함 ---우리나라 호롱불 같이 .....

이엥나무는 이곳에 이로움을 많이 주었던 나무였다함 .

 

 

 이엥나무 아래서

 

 

프놈바겡 신전

 

 

 

 

  이곳은 영화 "툼레이더" 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프놈바겡사원의 일몰" 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곳이다.--앞에 보이는 저 계단들이 우리를 오르게 하는 첫번째 시험지 .......그래도 이곳은 서서 오를 수 있는 곳.

 

 

 

3층 꼭대기 돌틈에 자연 발생한 홍초들 ---자연의 신비로움

이것들이 유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면 또 ......

 

 

 

 

 

 프놈바겡사원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신전 , 저안에는 링가가 모셔졌던 곳으로 지금은 링가가 안에는 없고 신전 밖에 있다. 

 

 

 

 

 

 

신전 문설주의 문양

 

 

어려운 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뜰과 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이사진은 '링가'라는 표현의 그들의 신앙(흰두교)의 한 부분이였다고함.---신전안에 모셔진 것이였으며  지금은 신전안에 좌대만 있을뿐  링가가 없는 곳이 많았음.

이 링가는  이 신전 밖의 마당 한쪽에 있는 것.

 

 

 

이곳은  넒은 뜰과 탑들이 있는  프놈바겡사원  꼭대기

복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부서진 사원의 일부,  

--앞에  탑 있는 곳이 서쪽-- 일몰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   멀리 앙코르왓이 보인다 !.

 

 

멀리 앙코르왓이 보이네 !  -줌으로 찍어서 화면이 선명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이곳은  넒은 뜰과 탑들이 있는  프놈바겡사원  꼭대기

복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부서진 사원의 일부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

 

 

 

 우리도  일몰에 가까운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기다리고 앉아서 --그러나 우리 가이드님은 일몰이 시작하기 전에 내려오라는 엄명,  전기도 없고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내려올 때 한거번에 몇백명이 몰리면 위험하다고  , 우리도 그것을 알기에 따를 수 밖에 ........

 

 

 

 

 역역광을 이용해 일몰인것처럼 --우린 가이드의 명령에 따라서 일몰은 보지 못하고 내려와야만 하는 아쉬움만 남기고 .---일몰후에는 위험하다고 ......

 

 

  프놈바겡의 뒷뜰로 일몰 시작 전에 아쉬움을 남긴채 내려오는 우리.......

 

 

 

 

  

저 위에는   많은 관광객 특히 서양인들이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데   ........

 

 일몰이 되기 전에   저 위 멀리 보이는 달!

 

 

 

 

 식다은  파티장 같이 많은 사람들로,   옆 사진은 캄보디아 원주민들이 코코낫을 따가지고 개인 집에서 만든 코코낫 사탕과 겉 포장은 코코나 잎으로 만든것 . 그들의 마을 집집은 코코낫 사탕 만드는 공장으로 큰 가마솥이 한개씩 걸려 있다고

 

 

 

 저녁에 툭툭이를 타고 시내 한바퀴

 

참고 ; 가이드 한테 한 공부 ㅎㅎㅎㅎ

 

***600년전 캄보디아는 앙코르( 도시)제국 -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 나라였다

***왓 : 절

***톰 : 크다.

앙콜톰은 인구 100만도시 (7~800년전 ) 상당히 큰도시 국가로 자야바르만 7세(인도차이나 반도 전영토 모두 )가 앙코르제국,  802-19( 광개토대왕, 세종대왕?)과 같다

유적  300개중 씨엠립에 100개정도 몰려있다.

병원122개 (무료병원), 호텔에도 자야바르만 얼굴이 있다.

(숙소를 제공했었기 때문) 맨처음 절벽위에 도시지어 왕국세움 802년에 시작 1234년 멸망

 

* 하리 - 하랄라야 (위대하신 000과 시바신이 지켜주는 )

*하리 - 첫번째 수도 50년간 (지금부터 1150년된 도시 )

 

뿌레야코 , 야콤, 롤레 사원

* 야소다라 푸드 - 두번째수도 - 지금은 밀림지역

 

*앙코르트 - 3번째 수도 ( 마지막 수도)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도시  , 외관상 남아 있는 유일한 도시

 

* 1434년 멸망후 -> 350km나 남쪽으로 이동

 

*앙리모어 : 학계에 많이 알린 사람 1861년 재발견

 

* 반데스 원두막 같은 전통집은 - 400년전 전통가옥

 

당시 신전-왕과 국민 함께 제 지내던 곳 

 

이들의 조상은 인도 --인도 싸이렌 왕조로부터 --자이레반7세)로 본다.

* 흰두교 : 다신교: 비시누신(앙코르 왓) 대표

 

* 초기 시바신 -> 중기 비시누신

 

* 3위일체 : 1 부라마신,  2 비시누,  3 시바신

 

캄보디아 Cambodia
   
도시명
11/29(수) 11/30(목) 12/01(금)
프놈펜
(수도)
맑고 때때로 구름조금
맑고 때때로 구름조금
맑고 때때로 구름조금
24~31°C 20~30°C 20~30°C
정식국명은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국왕과 수상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다.

◈ 수 도 : 프놈펜 (1,169천명, 2003년 현재)
◈ 인 구 : 13,124천명 (인구성장률:1.8%, 2003년 현재)
◈ 기 후 : 고온다습 (연평균:27℃)
◈ 면 적 : 181,035㎢ (남한의 약 1.8배, 한반도의 4/5)
◈ 주요도시 : Phnompenh, Kratic, Battambong
◈ 언 어 : 크메르(공식어), 프랑스, 영어
◈ 민 족 : 크메르족(90%), 베트남계(5%), 중국계(1%), 기타(4%)
◈ 문맹률 : 69% (1996년 현재)
◈ 종 교 : 소승불교

지 리
총면적 181,305㎢ 으로, 북서쪽으로 태국, 라오스, 동쪽과 남쪽으로 베트남, 서쪽으로, 캄보디아 만으로 둘러싸여 인도차이나반도에 자리잡고 있다. 서쪽해안을 따라 태국만이 만나는 곳에는 충적토(흙과 모래가 떠내려와 쌓인 평지)가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변은 산과 동쪽은 메콩강으로 둘러싸여 있다. 평야의 중심에는 메콩이 만들어낸 수장원이 풍부한 똔래삽(Tonle Sap)호수가 있다.

음 식
캄보디아의 음식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등지의 주변국에 영향을 받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형성되었다. 프놈펜과 씨엠립의 음식점의 증가는 중국음식과 베트남음식을 즐길수 있게끔 되었고, 쌀은 주재료이며, Battanbang Region은 전통 밥그릇이다. 대부분의 캄보디아음식은 chnang khteak이라는 중국식 요리용 팬으로 요리를 한다.

기 후
북위 10~14°에 걸쳐진 열대기후대로 년평균 섭씨25°로 년중 일정한 기온을 유지한다. 밤의 습도가 매우 높아 90%정도이고, 낮에는 80%를 유지한다. 1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건기에는 22 - 31°C, 평균 강수량은 47㎜이다. 일조시간이 평균 8시간에 이른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캄보이아에 매우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다. 평균 기온 24 - 37˚C, 평균 강수량 70㎜이다. 특히, 4월은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5월부터 10월에 이르는 우기에는 남서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평균기온 24-32˚C, 평균강수량 193㎜이다. 특히 오후에는 장댓비를 내리면서, 거리가 넘치는 경우가 잣다.

종 교
고대시대로부터 캄보디아는 인도로부터 힌두교와 불교를 받아들였다. 힌두교가 보다 폭넓게 퍼져, 앙코르사원에서는 대부분의 유적이 힌두양식을 보이고 있고, 불교양식또한 같이 혼재되어 남아 있다. 불교는 처음 소개된 13세기때는 대승불교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소승불교로 자리매김 하였다.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피웠던 크메르 왕조의 역사가 깃든 캄보디아는 아픈 근대역사를 지닌 채, "앙코르 제국"의 부활를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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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엠립  씨하눅빌  프놈펜

 

오원장  2006.11.29 17:57 답글 삭제

  • 건강유의하시고, 마음에..많은걸 담아오세요..^^
  • 나무사랑

  • 네.그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