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발견당시의 모습 그래로 둔 타프롱 사원

백합사랑 2006. 12. 8. 20:35

 


사원벽에 뿌리를 내린 스퐁나무들  이젠 나무를 제거하면 벽이 무너져서 이사원만은 발견 당시의 모습 그대로 두고 보여주고 있다

이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인 왕이 자기 어머니를 위해서 세운 절이라한다.

 

 

 

 

 

 

 타프롱 사원을 들어서면

 

  타프롱 사원을 들어서면

 

 

 

 사람뒤는 스퐁나무 뿌리임 --뿌리가 어찌나 큰지

 

 

 

  나무 뿌리가 마치 뱀대가리? 같아서 .......

 

 

  사원 곳곳  나무의 침범을 않받은 곳은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들이 남아 있슴

 

 

 

 언젠가 마음이 변하거나 돈이 많아지면 이사원을 옛모습으로 복원하려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다른 사원들 복원하기 바쁘기도 하고 한군데 만은 발견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남겨둔 것이라함

 

 

 

 

 나무의 침범을 안받은 곳은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이 벽과 남아있다 .

그당시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무슨 비석인지 ?

 

 

한개의 방 벽이 모두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이  구멍이 뚫린것은 구멍마다에다 여러가지 보석으로 방벽을  장식 했던 것이라함

그 갓에는 금으로 둘러 쌓였었다는데  태국에서 점령했을때 다 가져갔다함.

 

담벽 밑까지 조각하는 정성들.......

구석구석 빈틈 없이 장식했던 정성들이 세월과 함께 허무함으로 ....

 

 

 

 

 집 위로 뿌리를 뻗치고 올라가는 스펑나무를 배경으로  빨간 T를 입은 사람처럼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여행객들 모두 줄을 서서 기다린다

나도 한번 찍고는 싶었지만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우린 이쪽 끝에서 한장 찍는 것으로 대신하고 .....

 

 

 

 

 

 

 

전쟁에 불상도 상처를 ......

 

 

나무가 어찌나 큰지......

 

나무 뿌리도 어찌나 큰지 비교해보려고  사람과 함께

 전쟁에 불상도 상처를 ......

 

 악기연주하며 파는 사람 지나가는 것을 얼른 몰래 ......

동행중에 한사람은 9$주고 저것을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