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5

감자

어제저녁에 캐고 남은것 오늘 새벽에 가서 모두 다 캤다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된다해서 모두 캐는게 좋을것 같아 아침 8시부터 내린다는 비가 내리기전에 부지런히 캐서 집에 오니 8시다 이제 비가 내려도 괜찮다했는데 하루종일 거의 않온다 비가 오후 3시부터 온다기에 이불을 빨아 널었는데 30초?쯤 보이지도 않게 내렸다 에구! 그래서 혹시 비가 내릴까봐 이불을 걷었다 근데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리기만하고 무덥다 목과 얼굴 땀이나고 덥다

밭농사 2022.06.27

용산역사박물관에 아들며늘과 함께

용산역에 만나 마라탕으로 점심 먹고 용산역사박물관 관람을 했다 옛 철도병원하던곳을 2022년 3월에 개관 디지탈 발달이된 이시대에 맞게 아주 잘 만들어놓았다. 며늘이 손톱영양제와 시계줄을 사다줬다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마웠다 어제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종일 오다쉬다하며 내린비가 밭에 작물들에겐 단비가 되었다 그덕에 어제 금송화 옮긴것도 살고

나무사랑 2022.06.24

양평친구집과 숙안공주묘

지평역주변에 있는 베트남식당 참 맛있다!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은집인데 우리집에서 너무 멀다 ~ 감사 인사하기 위해 갔었다 어제 (6월 13일) 갔다 자고 오늘 아침에 ㅎㅈ 아빠가 장지역까지 데려다 줘서 거기서 시외버스타고 왔다 양평에서 8시 40분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2시 어제 지평베트남식당에서 우리돔네서 못먹어본 베트남 음식을 지난번에 이어 또 먹고 땅매수한 기름집에서 국산참기름 1병당 2만5천원에 3병 사서 ㅎㅈ네 1개 드리고 집에 2병과 수입참기름 큰병1병(작은병 4병더나온다는 것) 4만원에 샀음 그매수자 나를 보고 하는말 '이제 직접뵈니 이해가됩니다' 한다 ㅎㅈ네집에 돌아가는길에 동네 걷고 효종왕의 딸 숙안공주 묘소도 보고 1만보 이상 저녁 8시까지 걷고 집에가서 월남쌈 싸온것이랑 오곡밥등으로..

친구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