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구집과 숙안공주묘
지평역주변에 있는 베트남식당 참 맛있다!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은집인데 우리집에서 너무 멀다 ~ 감사 인사하기 위해 갔었다 어제 (6월 13일) 갔다 자고 오늘 아침에 ㅎㅈ 아빠가 장지역까지 데려다 줘서 거기서 시외버스타고 왔다 양평에서 8시 40분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2시 어제 지평베트남식당에서 우리돔네서 못먹어본 베트남 음식을 지난번에 이어 또 먹고 땅매수한 기름집에서 국산참기름 1병당 2만5천원에 3병 사서 ㅎㅈ네 1개 드리고 집에 2병과 수입참기름 큰병1병(작은병 4병더나온다는 것) 4만원에 샀음 그매수자 나를 보고 하는말 '이제 직접뵈니 이해가됩니다' 한다 ㅎㅈ네집에 돌아가는길에 동네 걷고 효종왕의 딸 숙안공주 묘소도 보고 1만보 이상 저녁 8시까지 걷고 집에가서 월남쌈 싸온것이랑 오곡밥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