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해 전자파 확실하게 줄이기

백합사랑 2007. 1. 26. 16:41

 보이지않는 생활 속의 위협 , 전자파를 막아라

 

 

전자파는 우리 몸에 어떻게 해로울까?

 

면역 체계에 이상 신호가 생겨요 !

 

면역체계에 이상 신호가 생긴다는 말은 어찌 보면 대수롭지않게 들릴 수도 있지만 , 우리 몸을 전반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다.  인체에 전자파가  장시간 방출되면 세포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끼쳐호르몬 분비와 면역제계에 이상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것은 우리 몸이 어떤 바이러스에도 쉽게 공격당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라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기 떄문에 쉽게, 자주 질병을 앓을 수 있게 된다.

 

피부 트러블이 생겨요 !

 

전기장은 피부를 통해서 흐르게 된다.  따라서 전자파에 많이 노출될수록 습진 및 피부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불면증에 시달려요 !

 

전자파는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그로 인해 깊게 숙변을 취할 수 없게 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 심한 경우는 신경과민 증상이 보이기도 하며 노화가 촉진된다.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려요 !

 

여성들은 생리불순, 기형아 출산, 자연유산의 위험성도 있어요 !

 

남성 생식기에도 악영향을 미쳐요 !

 

 

각종 안구 질환을 부르고 시력이 저하되요 !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핸드폰, 아침 저녁으로 즐겨보는   TV , 학습 , 정보 검색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하는 컴퓨터, 추운 겨울  방안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등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많은 전자제품들에서는 사용하는 순간부터 전자파가 흘러나온다. 익히 들어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도대체 얼마만큼, 어떻게 좋지 않다는 걸까?

 

생활 속에 전자파 어떻게 줄일까?

 

전기장판 : 두꺼운 이불을 깐다고 전자파를 막을 수는 없다. 전기장판은 자기장 감소 특수 열선을 이용한 전자파 차단 제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또는 미리 온도를 데워 놓은 뒤 스위치와 콘센트를 빼고 자도록 한다.

 

전자렌지 : 전자렌지 사용 시에는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오래된 제품이거나 문에 이물질이 끼거나 고무패킹에 이상이 생겨 틈이 벌어지면 전자파가 많이 방출되므로 주의 하도록 한다.

 

TV, 컴퓨터  :  TV와 컴퓨터는 모니터가 브라운관 보다는 평면인 LCD 등의 타입이 전자파가덜 나온다.  TV는 최소 2m  이상 떨어져서 시청하고, 컴퓨터는 모니터와의 거리를 50cm 정도 유지해야 한다.  TV 의 전자파는 화면 뒤쪽에서 나오므로 뒷면이 벽을 향하게 둔다

 

휴대전화 :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안테나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통화 할 때는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안테나가 얼굴이나 머리에 가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기청정기, 가습기 : 기능이 다양해진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도 전력 소모량이 많아 생가고다는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 가능한 구석진 곳 , 높은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이 밖에도 전기면도기는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충전을 해서 사용하고 , 몸체에 변압기가 있는 전기스탠드는 몸체와 멀리 떨어져 사용하고  머리맡이나 침실에는 두지 않는다.  헤어드라이 사용보다는 자연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 지하철이 들어올 때는 선로와 먼 쪽에 서서 기다리도록 한다.

 

전자판는 인체에 누적된다 !

 

국내외에 발표된 여러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된다고 한다, 특히 세포 분열이 왕성한 어린 시절에는 전자파의 영향이 심각한 질병과 문제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전원을 꺼도 전자파는 나온다. 접지형 멀티탭을 사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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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을 쓰지 않아도 콘센트를 꽃아 두었다면 전자파는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단 , 배선과 접지 공사가 제대로 되었거나 제품이 접지 처리된 경우, 또는 접지형 멀티탭을 사용했다면 콘센트가 꽃혀 있어도 발생량은 적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때는 콘센트를 뽑아 두는 것이 건강에도, 절약에도 좋다 .

 

 

글 : 홀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