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낙성대와 관악산

백합사랑 2007. 6. 23. 21:06

어떤때는 사진이 중간에서 끊겨서 아래 사진이 않보이는 때가 있네요.

이사진끝은 '서울대학교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입니다. 만일 그곳이 않보이면 다시한번 국내여행에서 낙성대와 관악산을 클릭하시면 되요.

 

 봉천동 주택가에 강감찬 장군의 옛집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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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遺址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3호

시대 : 고려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18번지 14호

 

이곳은 고려시대의 명장으로 거란의 40만 대군을 무찔렀던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 강감찬 낙성대" 라고 새겨진 3층 석탑이 있었다.

이석탑을 1974년 낙성대의 안국사(安國祠)로 옮겨 보관한고, 이곳에는 2m 높이의 낙성대 유허비(落星垈 遺墟 碑)를 만들어 놓았다.

낙성대란 별이 떨어진 자리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초 정종 3년(948) 어느날 밤 중국사신이 지나가다가 이곳을 보니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져 어느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가 . 사신이 이를 하도 신기하게 여겨 ' 거 참 이상하다 ' 고  속으로 중얼거린후  " 여봐라 저기 별이 떨어진 곳을 빨리 찾아 보고 오너라 " 하고 명하였다.  그러자 부하 관원들이 말을 달려 별이 떨어진 곳을 찾아 가니 마침 그집에서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다. 바로 이아기가 강감찬 장군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사람들이 이곳을  별이 떨어진 곳이라는 뜻으로 낙성대라 부르게  되었다고하며  당시 이마을 사람들은 강감찬 장군의 옛 집터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3층 석탑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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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감찬 장군의 용맹스런 모습을 안국사 라는 강감찬 장군 사당앞 공원에 세워져 있다.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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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문--강감찬장군의 영정이 몸셔진 사당을 들어가는 문 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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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감찬 장군이 돌아가신후  --이마을 사람들이 강감찬 장군의 옛집터를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이자리에 3층탑을 세웠다함  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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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수나무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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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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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된 나무 (규화목) Silicified Wood

나무가 죽어 공기 중에 노출되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다. 그러나 늪지대, 강바닥, 갯벌 지역 등에서 나무가 빨르게 흙에 묻히면, 나무성분이 땅 밑 지하수에 녹아 있는 광물 성분으로 서서히 바뀌게 된다(치환작용).

이러한 작용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원래의 나무 성분은 없어지지만, 나무의구조, 나이테 등의 모양은 그대로 보존된 나무화석이 만들어 진다.  대부분의 나무화석이산화규소로 채워지는데 이를 규화목이라 한다.   우리나라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발견 된다.

 

 

 

 이곳도 주차장에서부터 1시간은 온거리임 멀리 관악산 정상과  기상대와 철탑이 보이는 곳까지 우리는 가야함 --그곳에 연주암과 연주대가 있으니까요.그리고 그곳이 관악산에 정상이기도 합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임

 이양반 너무 편한 모습으로  맛난 점심까지 준비하고 클릭하면  크게 보임

 관악산 중턱쯤 왔을까?클릭하면  크게 보임

산아래  시내가 보인다.

 

 관악산 중턱쯤에서 산아래 세상을 내려다본것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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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둥근 조형물이 기상대라는지?클릭하면  크게 보임

 

 관악문 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 이바위 밑으로 나가서 다시 산을 올라야 합니다.--사진에 나오신 선생님 초상권 침해라고 혼내시는 것 아니시겠죠?---혹시 이블로그를 보셨다면요

'전 관악문을 올리고 싶었는데 , 선생님이 계셔서 그냥 올렸는데 , 정히 싫다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고요!!!!!!!!!!!!!!!!!!!'

 

  클릭하면  크게 보임 ---둥근 조형물 오른쪽에 연주대 라한전이 보임

 

 

 

 이쁜 야생화 --돌틈에서도 저렇게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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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이쁘게 자라준 소나무가 신기하다.

 

 드디어 이곳 정상까지 힘들게  올랐네요!클릭하면  크게 보임

 

 

 오른쪽 끝에 넙적한 바위 뒤가 바로 연주대 나한전이 있는 곳임 클릭하면  크게 보임

 사람들 위 전깃줄 사이로 연주암이 보인다.클릭하면  크게 보임

나무사이로 연주대 나한전과 어떤 남자분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클릭하면  크게 보임

 이곳은 관악산 정상  해발 629m라고 써있음 클릭하면  크게 보임

 연주대 위에 나한전클릭하면  크게 보임

 

 연주대 클릭하면  크게 보임

 연주대를 지나 연주암에 도착했습니다.클릭하면  크게 보임

점심도 얻어 먹고 ....같이 간분들은 꿀맛이라 하시는데 난 힘이 들어서 억지로 먹었음 --산에 오르느라고 지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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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과 연주암 삼층 석탑 -석탑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04호 클릭하면  크게 보임

효령대군의 위패와 초상화를 모셔 놓은 곳이다.---효령대군은 이곳에서 승려 생활을 하였다함

초상화가 유리 안에 있는 관계로 아쉽게도 사진에 잘 나오질 않았음.클릭하면  크게 보임

 

 

 

 12시 방향에 바위가 국사봉이라하네요.  그곳에 태국기가 꽂혀 있었어요. 우리 일행은 그곳을 거쳐서 하산이 되는 길로 가고 있어요.   국사봉 뒤에 먼산에 철탑 보이지요?

우리가 거기서 내려 왔답니다.  물론 저는 죽을지경이지요.

헥헥하면서 그래도 어렵게 올라온 산이라 동행의 눈치 보면서 몇장의 사진을 이렇게 찍었지요.

걸음도 못걸어서 기다리게 하면서 사진까지 찍느라고 ㅎㅎㅎㅎㅎㅎ

동행 해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권선생님 사모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클릭하시면 태국기가 보여요!

 

 마지막 하산길이 사진으로 보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앞으로 내려왔어요.

그곳엔 마을버스가 았어서 전철역까지 타고 내려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