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아들 첫월급 선물로 여행 보내주어서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백합사랑 2008. 7. 7. 07:11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 않보일 것입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여행을 잠시 떠나요.

요즘 어려운 경제 사정에 여행을 한다고 말씀 드리기가 죄송스럽네요.

근데요.

이번 여행은 우리 아들 회사 들어가서 첫월급 타면 해주는 선물 대신 여행 보내주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여행 선물을 받은 셈이지요,

자기 여자 친구가 비싼 명품백 들었다고 엄마도 사준다하기에 전 명품 필요없다 하였더니

명품백이든 여행이든 둘중에 한개만 고르라고 하여서 전 여행을 택했습니다.ㅎㅎㅎ

제가 워낙 여행을 좋아하잖아요.

한 열흘 앓고 났더니  식구들도 좋은 바람 쐬고  기운내서 오라 하네요,

여러분  저 없는 동안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시고 계십시요,

다시 뵐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다녀 오겠습니다!!!!!!!!!!

 

 

차창에서 본 동해안 어느 바닷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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