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마지막 토요일 숲공부 세번째 간날
좋은 숲은 동물과 생물이 함께 어울려 사는곳으로 숲에는 쓰레기가 없다.
왜일까? 식물(풀과 나무) 생산자 역활을 하는데 동물은 소비자역할을 하며 함께 살고 있기 때문.
육식동물은 - 초본동물 먹고 초본동물은 - 식물을 먹고 , 분해자가 분해시키며,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어울려 산다.
숲에 죽어 있는 나무도 많은 생물들의 보금자리 역활을 해주고 있다.
사람은 숲의 손님일뿐!
손님은 산에와서 산을 잘 지켜보고 멀리 돌아보고 아끼고 사랑하며 깨끗하게 지켜줘야 한다.
식물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다. 식물에게 고마와 하고 인사도 하고 안녕하세요 숲님 !나무님 ! '
새들도 재활용을 할줄 안다.
딱다구리가 파놓은 구멍을 좁혀서 재활용 하는새 동구미가 있다.
*나무(부피성장)는 키가 크고 오래 살며 나이테(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렸한 나라에만 있다.)가 있다.
*풀 (부피성장 못함) , 1년살이 풀 , 또는 잎은 죽지만 뿌리가 남아서 몇해를 사는 풀 , 그리고 여러해를 사는 풀 등 3종류가 있다.
식물과 동물의 다른점은?
동물은 움직일 수 있고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고 한자리에 서서 뿌리, 줄기, 잎의 세부분으로 나뉘어져서 각기 역할 분담(나무의 큰 뿌리는 자기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잔뿌리는 땅속에 물과 영양분을 찾아다니어 흡수해서 나무로 올려서 잎으로 보내고 잎은 햇빛과 우리에게 필요없는 이산화탄소를 끌어들여 영양분-단백질과 녹말-을 만들어서 꽃과 열매를 만들고 산소를 만들어 내보내면 그것으로 우리 인간은 살아간다.
그밖에도 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물을 증산시켜 필요한 습기를 만들어 주고 목재도 만들어 준다.
녹색댐 : 비가 온후에 산에 많은 물이 내려오는것을 푸른숲이 잡고 있는 것을 말하며 이 녹색댐은 소양강댐보다도 많다고 함
가을이다!
낙엽이 가을을 알려준다
연세가 60이 넘으셨다는 숲선생님 ! 자연과 하나 되시어 열강을 해주시는 모습
나무잎아래 땅속엔 지렁이가 살고 있는데 지렁이 몸엔 우리눈엔 보이지 않는 많은 잔털이 있어서 자기 몸을 보호한다
지렁이 관찰하기 클릭하면 자세히 보임 !
나무잎 중엔 잎이 세손가락처럼 생긴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보임 !)것이 있는데 이름이 삼출엽 - 단풍나무 중에 가장 아름답게 물든다-
나무잎을 셀때는 잎이 떨어지는 자리를 한잎으로 센다.
삼출엽 나무줄기
이나무는 산벗나무 , 나무아래 떨어진 잎이 벗나무 잎
벗나무잎은 꿀샘을 가지고 있어서 개미들을 불러들인다. 개미가 좋아한다.개미는 나무잎에 꿀을 먹으면서 나무를 다른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
만능 탈렌트이신 이수풀 선생님 늘 온몸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신다.
거미처럼 생겼는데 매미 허물이라고 ~~
만능탈렌트이신 이수풀 선생님 우리의 청함에 응해, 고향노래 하시는 모습
사진 찍어주시는 남선생님은 이수풀선생님과 부부 선생님이신데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두분을 보면 딱 !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 '부창부수!' 다 ㅎㅎㅎ
이수풀선생님 명상강의 하시는중 ~~
이수풀선생님 명상 강의 공연해주시는 모습
선생님 정열적인 성격으로 너무 열강하시어서 요즘 목이 아프시어 강의는 잠시 쉬고 모학교에서 양호선생님으로 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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