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1월 22일 올해의 마지막 숲공부 날 !

 

수락산 숲공부를 위해 숲으로 향하는 길  

 

 

숲해설을 듣고 있는데 한편에서 청솔무들의 놀이가 보인다.

한 마리가 나무 위로 도망가면?  다른  한 마리가 뒤쫓아 올라가고  또 도망가고 서로 쫓고 쫓기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숲해설 하시던 선생님도 해설을 잠시 멈추시고 보기 드믄 광경이라고 그들을 잠시 감상하신다.

* 근데 동영상이 좀 시원찮습니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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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무의 공연을 보신후 다윈도 새들의 변화 과정을 보면서 종의 기원을 쓰게 됬다고  설명을 해주시는 나무와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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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나무와님의 강연이  이어지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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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한 마리가 어려운 상황을   끝까지 노력해서  먹이를 구하는 장면을 보고 자살하려던 사람이 마음을 돌려 다시 의사고시에 도전하여 명의가 된것을 기념하기 위해여 화투에 '비'라는 것에 그림을 그려넣은 것이라고 설명해주시는 이수풀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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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숲해설을 처음 시작하신 분 중의 한분이신   임채린 선생님이  다람쥐의 삶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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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이신 선생님으로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데?  ㅎㅎ

숲에서 체험하신 이야기들을 서로 알려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

 

 

 

 초겨울 계절답게 나무는 모두 나목이 되었다.  바닥엔 나무잎이 걸음을 걸을때마다 사각사각 ~~~

 

 

 다른 때와 달리 오늘은 2008년 마지막 숲해설날인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학생들이 많이 오지 못한 것 같다.  그리하여서 선생님들 그동안에 있었던 숲해설에 관해 정리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시고 숲속여행으로 마감했다.

 

 

 그래서 다른 때와 달리 좀더 산 높은 곳까지 올라서 ~~~

 

 

그동안 숲해설 해주시느라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기념 사진

 

 

그동안 있었던 숲속여행  학습에 관해 이야기 하시는 선생님들 ~ 

조금 긴 동영상이지만 끝부분에 나방이 나뭇잎 속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장면도 ~~~ 신기한 모습

 

 

 

 

선생님의   새소리  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