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터키 - 수도자들의 은신처였던 괴레뫼와 지중해도시 안탈랴-

백합사랑 2009. 4. 6. 09:41

 터키는  왼손을 폈을 때  손바닥쪽 모습과 같이 생겼는데,  터어키 동부는 위험지역에  가까운 곳이라서 관광은 잘 하지 않고 서부만을 시계방향으로 여행한답니다.  특히왼손 엄지처럼 생긴곳이 유럽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며 그밖의 지역은 아시아인들의 구역이랍니다.

 

 카파도키아에 저녁 늦게 도착하여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커텐을 걷으면서  ' 와 ~' 하고 탄성을 냈더니 룸메이트가 놀라서 왜그러느냐고 달려왔다 ㅎㅎ

너무 좋아서 ~~ 라고 말하며 밖을 가르켰더니 함께 '우와 ~~'

우리나라보다 7배(남한)나 된다는 땅이라 공간이 시원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대지 ~~~~

규라이든! =굿모닝('빛나는 아침'이란 뜻으로 오전에만 사용하는 인사)

멜화바 =  안녕

 

 

 이곳 호텔은 괴뢰메 동굴처럼 지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큰 호텔이지만 방은 동굴속처럼 작습니다

 

 

 호텔 내부도 괴레뫼 동굴처럼~

호텔로비가 참 이쁘고 깨끗

 

 

 호텔 외경-  이곳 호텔 주변엔 민들레 , 쑥, 냉이 등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조건인가봐요.

 

 

 호텔을 나와 수많은 기암괴석이 끝없이 펼쳐져있는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야외박물관  중에 제일 먼저 만난 기암괴석들 (비를 맞으며)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서 또 다른 기암괴석이 있는곳 이곳 왼편 기암 위에 여인의 얼굴 같은 모양이 보이고 앞에 있는 개도 이곳의 명물이랍니다.   늘 이곳에 와 있답니다.

 

 

 11시 방향에 바위 낙타 닮았죠?  이름이 (낙타바위)데브란트계곡 이랍니다

모두들 낙타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바쁩니다.

 

 

 또 버스로 한참을 가서 만난곳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인 우치사ㅡ(비둘기 계곡)약 30분 소요

 

 이곳을 보며 ' 고향의 봄'  노래가 떠올랐어요.  곳곳에 살구꽃이 아름다왔거든요.

카파도키아는 700고지에 있으며 미국 서부 그랜드캐년과도  비슷하답니다.

이곳이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만화영화 스머프의 작가가 이곳에 왔다가 영감을 얻어서 스머프를 썼답니다.

괴레뫼 바위들의 생성 연대는 약 6500만년전으로 추정된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바위  동굴 작은문으로 들어가면 그리스 정교회 수도자 은신처였던 곳 입니다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  지금은 이렇게 사다리를 놓고 관광객이 오르기 편하게.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  동굴속에는  이렇게 예수님상이 그려져 있고 주변에 설명인지 글도 쓰여있었습니다

 

 

 

 

 동굴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6시 방향쯤에 두명의 남자는 경비경찰  유적지 보호를 위해서

아래 보이는 바위들 별명이 삼위일체 바위랍니다. 기둥 3개가 함께 있는 모습이 많아서요. 바위 위에는 모두 모자를 썼지요?

 

 

 

 경비 군인인가요?

 

 

 낙타 밥을 주려는 주인과 낙타

 

 

 이제 우리의 목적지 괴레메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간쯤에 보이는 저 열기구를 타려면 160유로(약 34만원)이랍니다 . 난 돈주면서 타라해도 못타지만,    

 

 

 

 이곳이  사진에 많이 나오는 그 유명한 괴레메(괴레-보이는 곳 .   메 - 아니다. == 보이지 않는곳 == 그리스 정교회 수도자들의 은신처로 삶의 터전이던 곳) 골짜기

이 곳은 바위 동굴 속에 교회들이 위치하고있다. 3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이곳 교회들 대부분은 건축시기가 9세기경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1세기 것으로 추정된다합니다. 교회 벽면이 온통 성서에 나오는 장면들이 그려진 성화로 장식되어 있어 더욱 유명하고 이들 성화는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겨우 들어갈만한 협소한 입구로 들어가면

 

 

 동굴 벽안에 그려진 성화들 - 예수님의 그림인데 눈을 지워야 빨리 죽는다고 눈을 집중적으로 훼손

 

 

 

 후레쉬를 터뜨릴 수 없어 어둡습니다.

 

 

 

 바위 곳곳이 다 수도원입니다  바위 높은 곳에 살던분은 두레박 같은 것을 이용하였다 합니다.

 

 

 

 성화에 관해 설명은 들었지만 ~

 

 

 

 

 

 특히 왼쪽 그림은  수도하는 여인이 너무 아름다와서 많은 사람들의 유혹 때문에 수도 할 수가 없어  못생긴 모습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얼굴은 노인으로 변했는데 몸은 그대로 여인의 모습으로 남았다는 ~~

 

 

 괴레메 방 내부

 

 

 괴레메 수도자들이 사용하던  식당 가운데 돌은 식탁 양옆으로 사람이 앉는자리

 

 

 

 부억과 주방

 

 

 

 

형바위에 동그랗게  뚫린 구멍들은  비둘기 집으로 이곳을  바위산인 우치사르(비둘기 계곡이라함 

1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한 우치사르는 황량하고 기괴한 주변 풍경이 묘하다. 이 바위들의 생성 원인은 이지역이 예전에 바다였기 때문인데,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이루어진 곳에 다시 화산활동이 있어 그 위를 화산재들이 덮어버린 것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비바람과 부식작용으로 마모되고 부서져 약한 부분은 모두 깎여나가고 가장 단단한 암석들만 남아 현재의 기기묘묘한 바위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함니다.

 

 

 이곳을 지날땐 그랜드캐년이 떠올랐습니다

 

 

 

 동굴식당 지배인인지 사장님인지? 들어갈때부터 에스코`트해주겠다며 안내해주었던 사람 ㅎㅎ

 

 

 동굴 안에 식당인데 음악도 연주해주네요

 

 

 도자기에 3시간 구워낸 항아리케밥이라고 설명을 한후 항아리에서 구운 고기를 꺼내줍니다.

(항아리 케밥: 항아리안에 잘게 썰은 고기와 양파, 마늘 가지 감자 등을 넣어 밀봉한 후 섭씨 80도의 불에 3시간 동안 구워 항아리의 뚜껑을 열고 제공되는 요리로 휴전 케밥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항아리 케밥(케밥: 불에 구운 음식) , 맛있었어요!

 

 

 

 

 

 

 가도가도 끝없이 나오는 괴레메 골짜기 ~~~구멍이 뻥뻥~ 뚫린 곳이 비둘기집들이랍니다

 

 

데린구유 가는길 ,  버스에서 지나는 길에 ~`

 

 

 

데린구유 가는길목에서 , 손으로 만든  인형 한개 1$

비는 내리고 바쁜 걸음이라  사진만 한장

 

 

 

 세계문화유산인  데린구유(깊은 우물 이라는 뜻)--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미스테리한 지하도시로 제일 아래깊이는 100m이고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곳은 20m까지라함 이곳에 들어가서 살았던 사람의 수는 2만5천명이고,  이 곳의 형성시기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알려져 있지 않고 히타이트 시대쯤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본격적인 확장기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 곳에 들어와 교육기관과 교회 와인 저장고 등을 축조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작은 규모의 마을부터  거대한 도시에 이르기까지 총 40여개에 달하는 거주지가 발굴되었으나 오늘날 일반인에게는 소수만이(20m까지만) 공개되고 있으며 1960년대에 닭을 기르던 노인에 의해  알려졌다함

키우는 닭이 며칠씩 없어졌다 나타나고 하여서 따라가보니 지하에 끝없는 미로가 ~~~

 

 

 

 데린구유 들어가는 통로

 

 

 

 굴속에 방은 좁고 다닐수 있는 길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미로로 되어있음 .적이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서 좁은 길로 두었다함

 

 

 이곳은 회합하던 장소- 조금 넓은 공간

 

 

 철창 뒷면에 공기통이 있는 곳으로 밤에는 작은 구명을 통해 별을  볼 수  있었다고 함

 

 

 

 공기통 가까운 곳에 좁은  공간에 시체를 두었던 곳  12시 방향이 공기통이 있는곳

 

 

 지상에 나오니 아이들이 인형 한개  원달라를 외칩니다

나도 두개 샀어요. 한 애 한테 한 개씩

 

 

 

데린구유관광후 카파도키아에서  버스로  4시간을 타고 콘야로 와서 저녁을 ~

 

이곳 콘야는  터키의 보수도시이며 시아파가 많고 술을 않먹었던 도시랍니다.

지금은 먹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곳 호텔들에는 시계가 없어요  4성급 5성급 호텔에도 ~

' 인샬라 !'  = 신의뜻

 

콘야는 1000m고지인 높은도시(옜 터키의 수도 였던 곳) , 창문을 열때마다 느끼는 광할함 !  그런데 갈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갈탄냄새~

터기 남부는 시리아와 국경 마주하는 광할한 산맥 아다나 고도, 타오르스산맥(눈이 하얗게 덮임)  너머 안탈랴(사람이름이었답니다)로 가는길 주변 산은 온통 대리석산 . 그래서 터키는 나무보다 대리석이 싸답니다. 그리스와 터키는 대리석의 산지이며. 터키는  대리석으로 만든  2000년이 넘는 파손된 건물들 ,  원형극장 등 많은 대리석 유물들이 있습니다 

 

 

 

호텔식으로 아침, 토마토 옆에 과일정과 정말 맛있었어요.

 

 

콘야의 LIXOS호텔 

 콘야의 LIXOS호텔

호텔문에 특이하게 흰옷을 입은 사람에 춤추는 모습

흰치마 입은 남자는 메블라나 종단(본산지-코냐)수도자들 '세마춤'모습이라네요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르키며 2시간 정도 도는 춤 신비주의 포함 (음악이 신비하고구슬프다함) '하늘에 있는 알라신 뜻을 받아 땅에 있는 인간에게 준다.......'

(저 주인공 메블라나는 87세에 사망

갈색 모자(묘비상징)흰옷 위에 검은 망도를 입을때(죽음의미), 하얀색 양모 (슈피). 슈피즘 : 이슬람교 한 분파

 

콘야에는 잠만자고  인구 100만명이 않되는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랴를 향해서 약 6시간 정도 버스를 탈예정

콘야,  예전에 이고니온이라 불렸던 콘야는 11세기 셀주크 터키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520,000명의 주민이 사는 터키  중요도시 중 하나이고 지중해로 부터 250km 흑해로부터는 500km, 수도인 앙카라에서는 남쪽으로 250km가 떨어진 내륙 깊숙이 위치한 도시로 해발고도가 1000m에 달해 콘야는 고원도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콘야의 경제적인 기초는 카펫과 가죽의 생산이다.  그 외에는 광물 산업정도가 있다.  콘야는  11세기 셀주크 터키의 수도로 정해진 이후 크게 번성하였다.  이 때 많은 학자들과 예술가들이 콘야로 몰려들었는데 지금 남아있는 많은 역사적인 경관들은  그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메블리나(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랑과 평화 전파 했다) 박물관과 마나레 신학교는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콘야는 몇 년 전만해도 보수적인 메블리나교의 영향력으로 여자들은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도록 스카프를 써야 했다.  하지만 2002년 현재에는 스카프를 쓰지 않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활보 할 정도로 개방되었다.

 

 

 

 

 이름모를 나무들이 벌판에 ~~

가이드가 말하길 관광객들이 터키에서  가이드에게 질문하지 말아야 할 3가지가 있다고

첫째 나무 이름 묻지말것, 둘째 꽃이름 묻지말것 , 셋재 새이름 묻지 말것

 

 

가이드가  아침인사후 첫마디가 안딸랴 가는길은 돌맹이만 볼것이라라고 예고해줬는데  돌산이 보인다 ㅎㅎ 오늘은 하루 종일 저런 돌만 보겠구나 ! 했는데.......

 

 

 멀리 타오르스산맥의 설산과 전원이 펼쳐진다

 

 

 

 돌산 위에  틈틈이 나무가 보인다 심은것인지 절로 난 것인지?

 

 

타오르스산맥을 넘어가는 중

 타오르스산맥은  터키 남부 시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광활한 산맥 아다나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타오르스산맥은 눈덮인 설경이 꿈속처럼 아름다왔습니다.

금방이라도 싼타할아버지가 나타날것 같은 착각마져 들게하였습니다

 

 

휴계소에 잠간 쉴때 - 너무도 눈이 부셨음

 

 

 

 

 

설국 ~

 

 

 산 벼랑에 지은 집들이 별장인지?  집인지?

 

 

 저 멀리 서있는 나무를 보면서 올림픽공원에 향나무가 생각나서~

 

 

 오렌지 밭이 곳곳에 눈에 띄어 부러운 ~

터키는 농업국이지만   관광자원이 풍부하답니다.

세계관광 10대국에 들 정도의 나라랍니다.

 

 

 

 

 

멀리   눈덮힌 산이 보이는가 하면 가까이에는 유채꽃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 ~~ 

 

 

 곳곳에  옛 유적들이 보입니다

 

 

 지난 3월 29일 일요일이 선거날이라  전날 유세장 모습입니다,

터키도 선거유세장 모습이  우리나라와 같다는 군요?

 

 

지중해의 도시 안탈랴 가는 길목에서   점심을  강가에 있는 식당에서

 

 

 식당  창문으로 보인  강물 ~

 

 

소 고기 , 생선, 닭고기 케밥이라고 메뉴를 고르라해서 난 소고기를 골랐는데 생선 고른사람이 가장 탁월한 선택,  이곳에 소스는 식초대신 석류소스와 올리브오일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

 

 

 

 

 

 이곳은 로마시대 대극장 중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노래 전차경기)

 

 

 이곳은 로마시대 대극장 중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멀리 까지 갈 시간이 없어 전경을 찍지 못해 아쉬움

 

 

 원형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아스펜도스 원형경기장 정면- 아마도 이곳에서 무슨 공연이 펼쳐질 것 같다 ?

 

 

 이곳에 약  2만명이상  관람 할 수 있다함

 

 

 오늘 무슨 공연이 있는지 ?

이곳은 스피커가 없어도 휼륭한 음향시설이라  함

 

 

 맨꼭대기까지 올라서

 

 

 오늘 공연  감독님 같아 보였음

 

 

 나오는 길에 보게 된  배우 -, 너무 멀긴 하지만 로마시대 그레디에디터 장군 복장을 하였음

 

 

 아스펜도스원형극장 주변 유적지

 

 드디어 지중해도시 안탈랴에 도착 , 아타(아버지)투르크(터키)(터키의 아버지로 추앙 받고 있는 - 장군 - 대통령 = 정교 분리선언 )상이 있는 공원으로,,   항구  중심인 구시가지에 있는 공원

*차도르, 히잡

 

터키기에 초생달과 샛별이  그려진 이유는 모하마드가 하늘에서 지시받던날 새벽에   초생달과 샛별을 보아서라합니다.

더 뒷얘기로는 아타투르크 장군이 전쟁 때 꿈에서 초생달과 샛별을 보면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비몽사몽했는데 눈을 떠서 하늘을 보니 초생달과 샛별이 보였고 전쟁에서는 승리를 했답니다. 그런 연유에서 국기에 샛별과 초생달을 넣었답니다

 

이블리탑 

이블르탑은 13세기 셀주크투르크의 술탄이었던  Alaeddin Keykubat에 의해 세워졌답니다. 이 탑은 회교사원의 일부분이었지만 현재 회교사원의 다른 것들은 남아 있는 것이 없고 다만 이 이블리탑만이 38m의 높이를 자랑하며 건재하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지중해 도시 모습 

 

 

에고 이뻐라 ~~~~ 

 

 이블리탑 아래

 

 

 거리풍경

 

 오른편엔 홍합등 생선을 구워 파는 가게들이~

 

 

 하드리아누스의 문   B.C 2세기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세워진 건축물, 대리석에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으며 3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는 안탈랴의 유명한 유적지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지나 안탈랴의 그림같은 구시가지,  벽에 내놓은 구두들

 

 

 

지중해의 도시  안탈랴 구시가지는 과거의 신비로움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곳으로 터키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하답니다.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이랍니다.

 

 

 

 

 

 

 동네 한 편에 보이는 유적들

 

 

 

 동네 끝은 바로 지중해  , 카페

 

 

 해상공원 , 공원 한편에 왼손(왼손을 똑바로 폈을때의 모양이 터키 지도와 같다합니다) 제가 터기 손안에~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찍고 있는데

가이드님이 찍어주겠다고 해서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나무의자가 참 편해 보인다

 

 

 지중해 안탈랴

 

 

 이 좋은 곳에서 커피 한 잔을 안마실 수 없겠죠? 제가 사려 했는데 룸메이트가 사줬어요.

' 너무 많이 감사해'하게 만들었던 룸메이트

 

 

 

 

 

전차의 색깔이 여러가지로 이뻤습니다.  버스도 여러 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