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 독일인 마을과 천국같은 원예 예술촌 .

백합사랑 2009. 9. 10. 21:35

 

 독일인 마을 , 마을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TV에서 가끔 보여준 남해에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아름다운 집들을 나도 한 번 직접 보고싶어서 찾아 나섰는데  사전 지식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있을때   원예예술촌이라는 문패가 있는 곳에 도착을 했다.   이곳이 내가 보고싶어 하던 곳인지? 아닌지?  .......   입장료가 5천원이라는  매표소를 발견했다.

일행은 너무 비싸다고 그냥 돌아가자고 한다.     남해 보리암이나 다녀 가자고 한다.    보리암은 여러번 가보았고   같이간 친구는 나보다도 더 산을 못오르는 입장이고 또한 아기까지 있으니~  나는  잠시 망설이다    멀리 이곳까지 온 차비가 얼마인데 5천원이 아까와서 못들어가느냐고 하며 내가 입장표를 사버렸다.

어쩜 일행들에게 원망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고싶어서 고집을 부렸는데 들어가서 이쁜 집들이 눈앞에 펼쳐지니 오길 잘했다고 찬사들을 한다.    가슴이 뿌듯해졌다.

 

 프랑스풍의  정원으로 가꾼 집 (프렌치가든)

 

 

 

 창고라고 기억되는데 너무도 이뻐서

 

 

 

 

 린란드식으로 지은 통나무집 (핀란디아)-  (이집은 탈렌트맹호민?님 집이라함)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맹호민님 집의 핀란드식 정원- 통나무 집을 둘러 싸고 있는 나무들

 

 

 

  내 눈엔 외국풍으로 보이는데 이 집의 이미지가 우리나라풍 이랍니다.(주제 : 꽃섬나드리)

 

 

 

 뉴질랜드풍의 집 (라일락하우스)

 

 

 

 

 미국풍의 집(산소(O2)하우스) 정원 안에 갖가지 꽃이 이쁘게 피어있었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배정근기획팀장님(우리 아기 유모차까지 밀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팀장님!

 

 

 

 

 

 지중해풍의 집으로 (탈렌트 '박원숙 린궁'이라는 문패가 붙어 있습니다)

 

 

 

 

 

 지중해풍의 집으로 (탈렌트 '박원숙 린궁' 이라는 문패가 붙어 있습니다)

보이는 쪽이 현관이고 안에 들어가면 정원과 멀리 바다가 보인답니다.

 

 

 

 

 박원숙님 옆집으로  조각가님 집인듯 보였습니다..

정원 곳곳에 조각들이 눈길을 잡습니다.  그  이름도 조각정원 이 집은 (스페인풍)

 

 

 

 

 조각이 많은 조각정원의 스페인풍 집

 

 

 

 조각이 많은 조각정원의 스페인풍 집

 

 

 

 

 조각이 많은 조각정원의 스페인풍 집에서  멀리 바다까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우리나라풍이랍니다.  건물 왼쪽에 현무암과 야생화로 폭포와 연못이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석부작)

 

 

 

   위의 사진의 집 오른쪽에 만들어진 정원 . 현무암과 야생화로 폭포와 연못이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석부작)

 

 

 스페인풍의 집 전경--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전망대에서 보이는 박원숙님의 린궁 전경

 

 

 

 전망대에서  보이는 전경 오른쪽 바위 이름이 '하하 바위'랍니다  웃는 모습 같다고 지은 이름이래요.

 

 

 

 

 LOVE松

 

 

 

 문화관 앞

 

 

 

 

 

 무슨 꽃인지?   꽃 이름은 모르지만 꽃이 참으로 이쁩니다.

 

 

 

 

오스트리아풍의 정원(원예회장님 댁이라  기억됩니다.)

 

 

 오스트리아풍의 정원(원예회장님 댁이라  기억됩니다.)

 

 

 

 

 

 

 오스트리아풍의 정원(원예회장님 댁이라  기억됩니다.)

 

 

 

 

 

 호주풍   (주제 - 목장의 아침)

 15개월짜리 우리 아기 눈에 신기하게 보이나봅니다

 

 

 

 호주풍   (주제 - 목장의 아침)

참 아름답고 평화로와 보이죠?

 

 

 

 프랑스풍의 정원.  지붕 위에 풀꽃이 이채롭다(주제 -풀꽃지붕과 아래 사진의 와인저장고가 있는 집)

 

 

 

 위의 풀꽃지붕과 함께 와인저장고

 

 

 

 백일홍 색깔이  무공해 공기 속에 살아서인지 참으로 곱습니다.

 

 

 

 스위스풍 (주제- 채소정원)

 

 

 

 

 멕시코풍(주제- 다육식물)

 

 

 

 멕시코풍(주제- 다육식물) 왼편 선인장은 마치 연꽃 모양

 

 

 

 

 

원예촌 택지분양은 이미 끝났고 주 중에 빈집은 폔션으로 빌려준다고 합니다. 가까우면 자주가서 묶고 싶은 곳입니다.

 

 

 

 

 한여름엔 빈틈이 없었을 남해 상주 해수욕장

 

 

 

 해수욕장이 한가롭고 편안해 보여서  잠시 쉬어 가고싶은데 발길을 재촉한다

 

 

 

 

 가는길에서 보이는 보리암이 있는 금산이라고

 

 

 

 

 남해대교

 

 

 

 

 남해대교가 보이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