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이들과 삽교천으로
말로만 듣던 삼식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이뻐!
바다 구경
바닷바람에 우리아기 완전 무장
백일홍에 호랑나비가
점심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기가 놀이기구에서 안나오겠다고 ~ 누나는 같이 가자고 기다리는데~
엄마는 마음 바쁜데 아기는 꼼짝도 않고 즐긴다,.
생새우 소금구이를 먹는다나~
뜨거운 냄비 속에서 몸부림 치는 새우를 보니 차마 보기 힘들어 한 마리도 먹지 못했다.
이것은 모듬 회 한 접시 , 난 삽교천에 가면 굴을 먹는데 모듬회 속에 굴은 없다.
횟집 밖에 나가서 굴 한봉지를 샀는데. 굴장사 아주머니 횟집 주인에게 양해를 얻고 먹으란다.
겨울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굴로 몸 보신~
매운탕을 더 시켰더니 모둠회 시켰을때보다 더 많이 준다
우럭 매운탕 -우럭은 다 건져가고 새우만 보이네요~
낙엽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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