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밑에서 파는 까지 않은 더덕을 사다가 열심히 까서
마늘은 넣지 않고 고치장 양념 해서 살짝 구운 더덕 습~
봄의 전령 씀바귀, 민들레보다 조금 더 쓰지만 봄에 입맛을 돋구고 피곤을 덜어준다는 것으로 장날 시장에 갔더니 할머님이 뜯어오셨다고 한접시거리 3천원
설탕 듬뿍 넣고 고춧가루 양념에 마늘 파 까나리아액젖에 식초와 깨소금 보통은 식초 넣으면 참기름 넣지 않는다는데 난 워낙에 참기름을 좋아해서 참기름도 듬뿍~
봄나물 사러 갔는데 우엉도 싱싱해 보여서
우엉은 담백한 맛이 참으로 좋다.
칼슘이 우유보다 더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는 돌나물
배추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다는 봄동에 달래 넣고 묻혔더니 상큼한 맛
언제나 질리지 않는 내가 좋아하는 묶은지
요즘 구체역이니 조류독감이니 하여 여러가지로 고기는 피하게 되고 멸치로 부득이한 영양 보충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용유 사용법 (0) | 2011.08.11 |
---|---|
비오는날 만든 고구마잎 수제비와 쑥개떡 (0) | 2011.04.07 |
장 담근날 (0) | 2011.03.04 |
보이차 (0) | 2010.12.31 |
주운 은행 맛있습니다.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