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봄나물

백합사랑 2011. 3. 21. 19:11

 

 산밑에서 파는  까지 않은 더덕을 사다가 열심히 까서

 

 

 마늘은 넣지 않고 고치장 양념 해서 살짝 구운 더덕  습~

 

 

 봄의 전령 씀바귀,   민들레보다 조금 더 쓰지만 봄에 입맛을 돋구고  피곤을 덜어준다는 것으로 장날 시장에 갔더니 할머님이 뜯어오셨다고 한접시거리 3천원

설탕 듬뿍 넣고 고춧가루 양념에 마늘 파 까나리아액젖에 식초와 깨소금 보통은 식초 넣으면 참기름 넣지 않는다는데 난 워낙에 참기름을 좋아해서 참기름도 듬뿍~

 

 

 

 봄나물 사러 갔는데 우엉도 싱싱해 보여서

우엉은 담백한 맛이 참으로 좋다.

 

 

 

 칼슘이 우유보다 더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는 돌나물

 

 

 

 배추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다는 봄동에 달래 넣고 묻혔더니 상큼한 맛

 

 

 

언제나 질리지 않는  내가 좋아하는 묶은지

 

 

 

요즘 구체역이니 조류독감이니 하여  여러가지로  고기는 피하게 되고 멸치로 부득이한 영양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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