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일 주슈 SMOOTHIE

2011년 11월 19일

아들과 며늘이 편한 운동화를 사주겠다고

용산 아이파크에 가자고해서 쫓아갔는데  운동화를  사주고나서  영화도 보자고하는데  상영하는 영화 중에 내 취향의 영화가   없다고 했더니 그럼 SMOOTHIE 에 가자고 한다. 스므쓰?  그게 뭐하는 곳인데 ? 물었더니 맛있는 음료수를 파는 곳이라고~

 

 

 

 

맛은 있는데 비싸다! 고 했더니 맨날 먹는것 아니니까 가끔만 마시잔다.

힘든 세상에 자꾸 입이 고급스러워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솔직히 난 아직 그 유명한 스타벅스 커피도 못마셔봤다.

커피매니아도 아니면서 궂이 너무 비싼 커피 마실 필요 없는것 같아서 더우기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까 ㅎㅎ

 

 

 

 

2011년 10월 아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김에  저녁식사를 했는데 "삼촌 케잌 호~ 불고 생일축하 불러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식당에서 가까운 케잌집을 찾다보니 코코몽이라는  애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만든 케익집이 있다.

 

 

 우리 아기 마치 자기생일인양~ 좋아한다

 

 

 

케익을 먹고싶다기 보다 케릭터 가지고 놀고싶어한다.

 

 

 

 

 

 

 

축가 한 번 부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