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봄꽃 속의 백양사

백합사랑 2012. 4. 16. 06:54

 

내장사 입구

 

백양사 입구

특이한 가로등?

 

 

 

 

 

 

버들강아지

 

 

 

 

 

 

 

 

 

잔나비걸상버섯

 

 

 

 

 

 

오디쥬스

백암산 학바위 아래 쌍계루  - 쌍계루의 연못 풍경은 대한 8경 중 하나랍니다

 

 

 

 

연못 옆에 이팝나무는 각진국사께서 지팡이를 꽂은 자리에 자라났다고 전해지는 나무입니다.  이팝나무는 5월경에 흰꽃이 나무 전체를 덮어 마치 쌀밥을 소담스럽게 담아 놓은 것  같다하여 이팝나무라 하였답니다

 

 

'백양꽃'의 잎

백양꽃은 여러해살이 풀로서 백암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양꽃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백양꽃은 잎과 꽃이 평생 만나지 못해 서로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의 일종으로 봄에 핀 잎이 가을 무렵에 지고 나면 주황색의 꽃이 핀답니다

 

 

 

소원나무

 

 

스님들의 처소   문이 조금 열렸기에  ~ 사알~ 짝

 

대웅전

 

대웅전 - 석가모니불-

 

 극락전  -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전남 유형문화재 289호

 

명부전 - 지장보살

 

대웅전에서 내려다 본 전각들

 

명부전  앞에서 바라본 대웅전

 

장성 백양사 고불매!

지정 종별 및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 486호

소재지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지정내용 : 식물-노거수

수종 및 수량 : 매실나무(prunus mume sieb. et zucc.)1주

수령: 350년 추정

규격 : 수고 5. 3m  줄기( 지제부 부근) 둘레 1.47m   수관목 동 서 방향 6.3m 남북 방향 5.7m

지정 사유 :

이 매화 나무 고목은 매년 3월 말경에 진붕홍 빛 꽃을 피우는 홍매 종류로서,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은은하여 산상의 돋운다. 아래부터 셋으로 갈라진  줄기 뻗음은 고목의 품위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모양도 깔끔하여 매화 원래의 기품이  살아있다.

대체로 1700년 부터 스님들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100m 떨어진 옛 백양사 앞 뜰에다 여러 그루에 매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고 한다.

1863년 절을 이쪽으로 옮겨 지을 때, 그때까지 살아남은 홍매와   백매 한 그루씩도 옮겨 심었다.  그러나 백매는 죽어 버리고  지금의 홍매 한 그루만 살아 남았다.

1947년 부처님의 원래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고불총림을 결성하면서 고불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된 나무로 역사성과 학술성의 가치가 크다.

 

 수령 350년으로 추정되는 천연물 제 486호 고불매에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늘 백양사게 갔던 것이 너무도 행복한 순간! 

 

 

 

 

 

 

 

 

 

 

벚꽃 터널을 지나며~

 

장성호수

 

http://blog.daum.net/hyeanj/18352434==겨울 백양사

 

http://blog.daum.net/hyeanj/18132824===초가을 백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