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입구
백양사 입구
특이한 가로등?
버들강아지
잔나비걸상버섯
오디쥬스
백암산 학바위 아래 쌍계루 - 쌍계루의 연못 풍경은 대한 8경 중 하나랍니다
연못 옆에 이팝나무는 각진국사께서 지팡이를 꽂은 자리에 자라났다고 전해지는 나무입니다. 이팝나무는 5월경에 흰꽃이 나무 전체를 덮어 마치 쌀밥을 소담스럽게 담아 놓은 것 같다하여 이팝나무라 하였답니다
'백양꽃'의 잎
백양꽃은 여러해살이 풀로서 백암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양꽃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백양꽃은 잎과 꽃이 평생 만나지 못해 서로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의 일종으로 봄에 핀 잎이 가을 무렵에 지고 나면 주황색의 꽃이 핀답니다
소원나무
스님들의 처소 문이 조금 열렸기에 ~ 사알~ 짝
대웅전
대웅전 - 석가모니불-
극락전 -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전남 유형문화재 289호
명부전 - 지장보살
대웅전에서 내려다 본 전각들
명부전 앞에서 바라본 대웅전
장성 백양사 고불매!
지정 종별 및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 486호
소재지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지정내용 : 식물-노거수
수종 및 수량 : 매실나무(prunus mume sieb. et zucc.)1주
수령: 350년 추정
규격 : 수고 5. 3m 줄기( 지제부 부근) 둘레 1.47m 수관목 동 서 방향 6.3m 남북 방향 5.7m
지정 사유 :
이 매화 나무 고목은 매년 3월 말경에 진붕홍 빛 꽃을 피우는 홍매 종류로서,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은은하여 산상의 돋운다. 아래부터 셋으로 갈라진 줄기 뻗음은 고목의 품위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모양도 깔끔하여 매화 원래의 기품이 살아있다.
대체로 1700년 부터 스님들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100m 떨어진 옛 백양사 앞 뜰에다 여러 그루에 매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고 한다.
1863년 절을 이쪽으로 옮겨 지을 때, 그때까지 살아남은 홍매와 백매 한 그루씩도 옮겨 심었다. 그러나 백매는 죽어 버리고 지금의 홍매 한 그루만 살아 남았다.
1947년 부처님의 원래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고불총림을 결성하면서 고불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된 나무로 역사성과 학술성의 가치가 크다.
수령 350년으로 추정되는 천연물 제 486호 고불매에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늘 백양사게 갔던 것이 너무도 행복한 순간!
벚꽃 터널을 지나며~
장성호수
http://blog.daum.net/hyeanj/18352434==겨울 백양사
http://blog.daum.net/hyeanj/18132824===초가을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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