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축제 분위기
일반 입장료 5천원인데 입장료에는 1500원 쿠폰이 붙어 있어서 먹거리 장터에서 쓰면 되고 65세이상 어르신은 4500원
아르메니아 무용수 중 내 눈에 들어온 이쁜 아가씨
민속춤 쉬는 시간엔 세계 민속품이나 옷 등을 둘러보기도 바쁜 시간들입니다
이곳은 아프리카 멋진 목각들이 눈에 띕니다
가봉사람에게 사진 한 장 함께 찍자고 부탁
폐루
언젠가 만났던 악사
네팔
러시아 팔찌 자연석이라는데 기념으로 한 개 구입 2만5천원
볼거리 들을거리 다음은 먹거리를 찾아서~
닭꼬치 한 줄 3천원
양꼬치 한개 5천원 조금 비싼것 같지만 좋아하는 양꼬치니까 한 줄 사먹고 ~
수타짜장면은 한 그릇 6천원 쏘세지는 긴것 한 개 3천원
터키 바베큐는 인기가 제일 좋아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고 , 나는 터키에서 많이 먹었으니 포기~
또 다른 공연장을 찾아
서양인들 춤은 모두 신명나고 남자들이 발을 번쩍번쩍 허공으로 잘도 뜁니다
루마니아 ? 에고 여기저기 보다보니 헷갈리네요
춤의 요정
이 아가씨에게 홀딱 반한 나
내가 반한 줄 아는지? ㅎㅎ
에고 이쁜 아가씨들
저녁때가 되자 아주 커다란 가마솥에 비빔밥 준비가 한 참입니다
배낭을 좋아하는 내가 스페인에서 만들었다는 배낭 한개와 손가방 한 개 삽니다 배낭은 6만원 손가방은 2만5천원두개 산다고 깍아줘서 8만원에 ~
장사 말이 가죽에 물이 스미지 않는 칠을 했다고 합니다
진짜 가죽이라고는 하는데 진짜든 아니든 가볍고 이뻐서 그냥 구입
난 페루 가보지 못했지만 왠지 그냥 그나라 물건들에 눈이 갑니다
그래서 가끔 잘 사는편입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맘에 페루 인형 한 개 기념으로 한 개 2만원
인형 앞에 아기 안았는데 뒤에도 또 업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오후 4시부터 공연장 내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어떤 공연인가?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황해도 평산 소놀음이라는 굿이라는데 ~~~
밖에서 너무 경쾌하고 화려한 것만 보다가 들어가서인지? 평상시 국악을 좋아하는 나인데도 왠지? 지루하고 .........
외국인은 한 명도 보이질 않고 물론 꼭 외국인이 보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민속춤 중에 멋진 춤으로 골라서 좀 보여줬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밖으로 나와보니 경쾌한 음악과 춤으로 다시 생기가 도는 느낌 진작 나올걸~
이곳이 페스티벌 본 무대라는데 전 엉뚱한 무대들만 보고 왔네요 물론 모두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들이였지요. 다른 분들도 가시면 이곳저곳 돌면서 많이 보세요.
가봉 민속무용단이랍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 기념 사진 찍자고 하니까 흔쾌히 응해줍니다
분위기 띄우기 위해 멋진 광경으로 ~
저녁 7시 부터 7080 무대가 이어진다는데 보고도 싶지만 너무 무리하면 힘들것 같아 발길을 돌립니다
모박사부대전골이 유명한것 같아 들어가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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