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일로 공주에 갔다가 마곡사의 단풍이 생각나 갔는데 아직 단풍들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2012년 10 16일의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마곡사 , 단풍을 보실분은 11월 중순이 좋을 듯 싶네요.
2010.11.16일 단풍이 곱게 물들어 등불을 밝힌것처럼 아름다왔던 (http://blog.daum.net/hyeanj/18352400)
2010년 갔을땐 대웅보전이 한참 수리중이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광보전앞에 커다란 트럭이 시야에 걸립니다. 빨리 공사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마곡사 대광보전은 보물 제 802호
대웅보전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이다. 원래의 건물은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졌는데, 1813년(순조 13년)에 다시 지었다. 건물안 바닥에는 참나무로 만든 돗자리가 깔려 있고 그 위에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으며, 부처님이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건축양식은 외관이 장대하면서도 화려한 특징을 갖는 다포식이며, 건물의 앞쪽엔 다양한 무늬의 꽃살 무늬의 문을 달았다.
건축 내부의 화려한 공간 구성과 함께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훌륭한 전통 목조 건물이다.
- 옮긴글-
마곡사 대웅보전(麻谷寺大雄寶殿) -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보물 제 801호
이 건물은 대광보전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 本殿)이다
원래의 건물은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졌고, 현재의 건물은 1651년(효종2년)에 각순대사(覺淳大師)와 공주목사(公州牧使) 이주연(李奏淵)이 다시 지은 것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 건물 형태인 중층(中層)이나 내부는 하나의 공간이다. 중심에 석가여래불을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건축양식은 조선시대에 유행하였던 다포식으로서 외관이 화려하면서도 장중한 감을 준다. 팔작 지붕으로 된 4 모서리에 처마를 받쳐주기 위한 활주(活柱)가 세워져 있다.
현존하는 전통 목조건축물 가운데 많지 않은 중층 건물로 목조건축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석가여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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