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출발해서 온 거제도 드디어 바다가 보입니다.
콘도에서 보이는 풍경
밥이 끓기전에 언니들 쑤어온 도토리묵 부터 먹고
언니들이 준비해 온 먹거리들
너무 많은 준비를 하신 언니들
생일을 맞은 언니의 생일 축하 해주기
그럭저럭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이 됐습니다
다음날 아침 시티투어에 나섭니다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도착한 곳
버스에서 내려 배를 기다리는 ~~~
드디어 우리가 탈 탤런트라는 배 도착
선장님 엄격하시고 재미 있으십니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말합니다 세월호 이후 밖에 나갈 수 없다며 ~~ 창문틈으로 밖의 풍경을 잡아봅니다
모두들 조용히 있을 때 해금강에 도착했다고 사진을 꼭 찍고 싶은 사람은 살짝 뒷쪽과 가운데 문으로 나가서 찍으랍니다 조심조심!!! 하면서요. 찍어 달랄 사람도 없고 카메라를 최대한 멀리 잡아서 한 장 찍었습니다
드디어 외도에 도착했습니다 배에서 내려 1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다고 ~~~
배에서 내릴때만해도 비는 올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
비가 오려고 합니다 새들이 떼로 몰립니다
동백꽃이 피어 있네요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외도 주인 사모님이 거주하시는 곳이랍니다
용설란 데킬라 술을 만드는 것
선인장
외도에서 유명한(겨울 연가 촬영지) 곳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준비 못한 탓에 비를 맞으며 기념 사진 한 장 찍습니다
비를 맞으며 아이스림을 먹자고 언니가 사주십니다
가이드님이 무슨 꽃이라고 알려줬는데 다 잊고 암튼 이쁜 꽃속에서 ~
언덕위에 올라 보이는 풍경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천국의계단쪽은 안가고 그냥 선착장쪽으로 내려옵니다. 물론 가이드님 따라간 팀은 계속 비를 맞고 계단으로 내려 왔답니다.
많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선착장에 준비된 천막 속에 모두들 앉아서 비 그치기를 기다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배를 타고 나와서 버스를 탔는데 창문으로 부딛히는 빗방울들
비를 맞으며 찾은 부산식당
언니들은 회덥밥
난 성계비빔밥, 성계비빔밥은 간장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야 한다고 가이드님이 알려줍니다
회덥밥을 먹으면 해물탕을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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