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렛에 밀크커피에 생선죽까지 아침을 든든히 먹고
태국에서도 유명한 Patong Beach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나도 한 번 내려서 걷고 싶은데 우리 가이드가 먼곳가기 바빠서인지 내려주질 않습니다
지나는 길에 차속에서 부지런히 샷터를 눌러봤습니다
파동비치에 맞은편 쪽에 번화가인 방라로드는 푸켓 최대의 유흥지가 있는 곳인데 매일아침 이곳을 지나기만했지 내려보진 못했습니다
이곳엔 세계적인 먹거리 체인점들이 모여있고 야시장도 화려한 곳이랍니다
지나는 길에 보이는 공군본부이던가? 하는곳
보타닉가든
보타닉가든 입구
불교나라답게 어딜가든지 불상이 있고 제물로 꽃과 향이 보입니다
태국불교는 흰두교와 접목한 불교랍니다
가든 한 쪽에 있는 무료시식코너가 있습니다 바나나도 맛있고 땅콩은 삶은 것이네요. ㅎ
나무에는 처음보는 열대열매와 화분에는 하얀 연꽃이 청초하게 피어있습니다
코코넛을 파는곳
우리에게 가이드가 사주었습니다
화장실도 이쁘네요
가든내에 전통가옥과 호수
나오는 곳으로 기념품들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아침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고 가뜩이나 많이 먹었는데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점심을 먹어야한답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또 저녁을 먹어야되기 때문이라고
안먹으려해도 안먹을 수도 없는 상황 태국식뷔페로 세계 3대 요리인 똠양꿍, 씀땀, 샐러드바, 파스타 등의 태국식 요리이니 안먹어 볼 수가 없어서 들어가긴 했지만
태국 국수요리
역시 많이 먹어보지는 못하고 아주 조금씩 먹어봤습니다
점심을 먹고나니 가이드가 핸드폰이 있느냐고 물어서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내 스마트폰을 호텔에 두고왔답니다 ㅎㅎ
다음 방문지인 라텍스매장까지 갔다주는데 택시비 800바트를 줘야한다기에 좋다고 받아왔습니다
에고~ 정신........
시간이 남는다고 지나는 길목에 사원이 있다고 구경하라고 가이드가 내려줍니다 어찌나 고마운지~ 불교국가인 태국까지 와서 절에 한 번도 들리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게 아쉬웠는데 결국 사원에 들리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난이라는 현지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ㅎ
아난이 찍어준 사진
들어가기전에 모자와 썬그라스를 벗어야 하고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는 출입금지
와우~~ 불상이 참으로 많습니다
1층뿐 아니고 2층도 이렇게 많습니다
마야부인의 싯달타태자의 태몽
석가모니불과 교진여등 5비구인듯
우리 일행중 가족으로 온 팀에 이쁜 자매가 찍어준 사진 고마워요!
3층 부처님의 진신 사리가 모셔진 곳
태국스님들도 참배 오신것 같습니다
부처님 사리
부처님 사리
열심히 기도하는 아가씨들 소원성취하세요!
3층에서 보이는 사원의 풍경
사원 입구에서 이쁜 자매가 찍어준 사진
나가와 연꽃 무슨 연인지는?
절을 나와 다시 새공원으로~ 새공원 입구
새공원에서 천사 날개 한 번 펼쳐보고 ~~ ㅎ
신기하게도 새 두마리가 거꾸로 앉아서 종알종알 합니다
색이 참 화려하죠?
꽃도 새를 닮았습니다
앵무새가 도망도 안가고
새가 산수를 하는지? 4- 3= 1의 답을 찾아왔습니다
어린이 팔 양쪽에 빨간 프라스틱꽃을 놓고 새보고 가져오라니까 새 두마리가 각 각 한 개씩 물어 나릅니다
손님 중 한 명의 어린이가 자원해서 나갔습니다 참 용감한 여자아이입니다
저녁은 마당이라는 한국인이 하는 식당에서 정말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ㅎㅎ
이제 푸켓국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태국어 한마디
안녕하세요 싸왓디 캅(카)
감사합니다 컵쿤 캅(카)
실례합니다 . 죄송합니다 커톳캅(카)
얼마입니까 ? 타올라이 캅(카)
깍아주세요 커롯너이나캅 (카)
팍치 넣지마세요 마이 싸이 팍치
화장실이 어디입니까 ? 헝남 유 티 나이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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