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외도와 통영 미륵산

백합사랑 2015. 2. 23. 18:03

 

통영에서 자고 거제에서 아침을 먹고 외도로 향해 와현 유람선을  탑니다

아침은 와현횟집에서 해물탕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와현유람선 터미널에서 에쿠스라는 배를 탈것입니다

 

 

 해금강(명승제2호) 배를 대고 선장이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승선내내 파도가 높은 편이라고 밖에 나갈 수 없다더니 잠간 서비스를 해준다며........

 

 

 

해금강 촛대바위

 

해금강 사자바위

 

외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어찌나 많이 피었는지?  동백섬이라 이름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백이 무궁화꽃 같기도 하고 장미꽃 같기도 합니다

 

 

 

일찍 서두른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첫손님인듯 아주 좋습니다

 

외도를 설립하신 분의 비

 

천국에 선녀들이랑?   

천국의 계단에서

 

외도 설립자의 기념관

 

 

바위에 난초

심은 것인지? 자연난인지?

 

외도를 나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길

 

통영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이라고 이곳에 살았던 주민의 말

관광버스 속에서~

 

점심은 나폴리식당에서 멍게 비빔밥

 

멍게비빔밥에 멸치회무침

 

 

드디어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탈 수 있게 됬습니다   예전에 왔다가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냥 갔었는데.......

역시나 오늘도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가이드가 미리 예매를 하였기 때문에 탈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속에서 보이는 풍광

 

드디어 케이블카 도착하여 미륵산 정상으로 가려고 하는데 15분이 걸린답니다

 

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마다 쉬어서 다도해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내려다봅니다

 

드디어 미륵산 정상 461m ㅎㅎ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