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가는길에 보이는 버섯처럼 생긴 특이한 집으로 들어갔다 집은 멋있었지만 반찬은 그져그런맛 1인분 13000원하는 집인데 반찬 모두 성의가 없어보였다
동해안만 해안관광이 많은줄 알았는데 서해안도 곳곳에 이쁜 포구가 많다
여기는 이름을 모르고 ~~
다시 왜목마을로 ~~
건물 뒤로 구름 같은 하얀 것은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인데 아주 기분좋게 하얗고 이쁘다
견우직녀가 만나는 왜목마을 이라는 다리 ㅎㅎ
그동안 말로만 듣던 왜목마을~ 와서보니 이곳도 꽤 알려진 관광지인것 같다
날씨는 맑았지만 기온은 영하 2.5도인 오늘
서해안에 간김에 굴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할머니들이 부르신다 굴 사면 많이 주겠다고
한사발에 1만원이라고 해서 한사발 달라했는데 물반굴반이다 물좀 빼달라고하고 돈주고 물건은 두고 왔다 ㅎㅎ
왼쪽은 여름에 음악회가 열리는 곳
오른쪽은 가는 길에 하늘 높이 흰구름인줄 알았는데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하얗다
또 다른 바닷가 여기는 대호간척시범지구
표지석이 우리나라 지도를 닮아 눈길이 더 간다
대호간척지
다시 이곳은 삼길포
오다가 본 하얀연기가 나는 곳이 멀리보인다
삼길포에는 서산 9경이 안내되어있다
안낸판 앞에 차가 가리고 있어서 밑에는 잘 보이질 않는다
이곳에서 반건조 이면수와 감포 그리고 했김을 샀다
왜목마을에서 굴을 샀다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또 샀다. 할머니에게 산 1만원어치보다 배는 많다 이곳도 할머님이신데 여름에 갔을때 바지락을 파시던 할머님이시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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