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이태리 피렌체(PERVZZI)

백합사랑 2015. 5. 12. 14:25

6시에 아침 식사 6시 50분 로마호텔 출발 피렌체로 가기 위해 5시간여 간다

집집이 창가나 발코니에 놓여진 꽃들 참 이쁘다!

우리도 할 수 있는데~~ 아파트 구조상 어려운 우리~~

5시간 가까이  온 피렌체 두오모 성당 관람을 가기 전에 11시가 조금 넘었지만 우선 점심부터 ~

길넌너 집 뒤의 넓은 골목안에 있는 식당

식당도 크지만 사람도 많다 ㅎㅎ

 

단테와 같은 유명하신 분들을 모셔 놓은 성당이라함

 건물 오른쪽에 있는 석상은 단테!

이 성당을 빙둘러 피렌체 가죽공

 

 가죽공방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만 오면 단테의 생가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웅성이고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중국인 한국인 등등

 단테의  기념관이 있는 골목 - 우린 바쁜 시간에 쫓겨서 내부 관람은 못하고

 

두오모성당 맨 꼭대기엔 황금 십자가, 그리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그 위까지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다

난 시간도 오를 힘도 모두 없다

 

 

 

 

골목나오니 피렌체에 유명한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라 불리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

원래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꽃의 성모교회를 뜻한다고

1296년에 공사가 시작돼 170여년 만에  완성된 아름다운 성당

설계자는 브루넬레스키

 

 

 

 성당 문앞에황금문을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나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많아서 난 못찍었다

온통 카메라에 셀카봉까지 문 앞을 떠나지 않는다

사진은 찍었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다

 

 

 

 난 피자를 먹을까? 망설이는 사이 시간은 지나서 며늘 에스프레소만 ~

 

 

 시뇨리아 광장

피렌체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널찍한 공간. 과거에는 도시의 구심점으로 시민들이 토론을 벌이거나 거수로 정사를 결정하던 곳

 

 베키오 다리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에서 가장 오래된 베키오 다리 양쪽에는 귀금속 세공소와 보석상이 늘어서 있다

 

 

 

 우리 며늘 기념으로 포도주 한 병

 

 다시 모이기로한 시뇨리아 광장으로

 밀라노 성당에도 있던 모습 여기도~~ 머리 잘라 들고 있는

 

 

2시간에 한 번씩 들르는 휴계소 들릴 때마다 보이는 쪼코렛

 

피렌체에서 베네치아 까지 약 4시간여 걸려서 도착한 MONDIAL호텔

 

저녁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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