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베니스

 드디어 베니스 항구에 도착

 

 배 타러 가는 중~

배 2층에 자리가 이렇게 널널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 디딜 틈이 없다

모두들 베니스의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다

 

 

 

베니스 쎈터인 싼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 그리고 탄식의 다리 그리고 종루까지 보인다

 

 

베니스에 도착했다고 사람들은 벌써 들뜬다 ㅎㅎ 

 

이건물 비발디와 관련된 건물로 생전에 자선사업을 하던 건물

 

설명서

 

옆에 공연장 건물이 있고 매년 계절마다 공연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비발디의 4계중 '봄'을 공연중

건물 한 편은 공사를 하고 있음

이문세씨를 닮았다고 하시는 현지 가이드님

베니스의 감옥, 이곳에 카사노바도 갇혔었다고 ~~

이 감옥에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오기 힘들다고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이드님 말로는 카사노바가 감옥에 갇혔는데 빼준 사람은 간수의 부인이었다고........

카사노바는 자기 취향의 여인만을 좋아했는데 그의 취향은 처음본 여자면 다 좋았다나요?

ㅎㅎ

 

탄식의 다리

이 다리를 건너 프리지오니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햇볕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죄수들이 한숨을 지으며 건넜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어졌다고

 감옥에 같혔던 사람이 사형장에 끌려갈 때 저 다리안에서 자기들의 가족을 마지막으로 내다 보며 탄식하는 다리라고  그러나 가족은 밖에서  볼 수 없었다고 ~

궁전과 감옥이 바로 옆에

두칼레 궁전

베니치아 공국의 정부청사로 9세기에 처음 만들어졌는데,  몇 차례의 화재를 겪으며 재건을 반복해 지금의 건물은  15세기에 완성된  것

산마르코 광장

 

곤도라를 타는 곳(1인당 50유로 30분 정도 소요)

우리를 태워줄 곤도라 기사님

 

 

 

곤도라에 타신분들 모두 사진 찍기 바쁩니다 ㅎㅎ

 

어딜가나 창가에 이쁜 꽃들~~

 

곤도라 함께 탔던 분들 - 찍어주신 분 빠져서 아쉽네요.

곤도로 한 대당 정원 6명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루 위의 성모상,   너무 높아서 아무리 당겨도 ~~~

 

 

두칼레 궁전 일부

 

 

 

산마르코 대성당 앞에서

12사도 가운데 한 명인 산 마르코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성당이다. 성당 건물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돼 있다.

 

 

산 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격찬했을 만큼 아름아운 광장.   주변에는  종루, 두칼레 궁전 , 산 마르코 성당 등 볼거리가 모여 있다.

무슨 드라마를 찍는지? 못지나가게 하고 경찰들 서있고 그 중 이쁜 여경도 있어서  사알짝 옆에서 ~~

 

자유시간에 베니스샾 구경하기

 

며늘이 가보자는 리알토RIALTO 다리로  올라가는 중

RIALTO 다리에서

 

다시 수상택시를 타고 (정원이 10명씩- 일인 옵션비 1인당 50유로 - 약 45분 소요 ) 우리 일행 세 개의 배로 나누어 타고 ~

 

가이드님 보이는 집들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저집도 유명한 사람의 집

저 다리도 ?

저 다리도?

이제 한국을 가기 위해 베니스공항에 도착

내가 선택한 피자(한 조각 6유로)와 오렌지 주스(3.5유로)를  며늘(은 에스프레소 2유로던가?)이 사줬다

비행기에서 보이는 눈덮인산  어딘지는 ?

베니스에서 도하까지 가는 중 준 저녁?

베니스에서 도하까지 가는 시간은 약 5시간 45분

카타르 도하공항  여기서 다시 서울 오는 비행기를 갈아 탄다

카타르 비행기 안에서 준 아침

비행기에서 준 점심

이렇게 하여  도하에서 인천까기 약 10시간 15분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