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미얀마

백합사랑 2016. 3. 9. 15:11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악과 함께 보여주는 임금님의 행차

공항에서 미얀마공항까지 6시간 30분을 가야 한답니다


3성급 호텔이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가이드가 겸손을 ~   저는  괜찮은데  TV 화면이 좀 않좋네요.  그런데 CNN방송은 잘 나왔습니다 ㅎㅎ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

평균 32도의 기온,    잠시라도 에어컨을 끄면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유엔에서 정한 세계 최빈국이라기에 여행을 갔지만,  나 한 사람이지만  전기라도 아껴보려고 에어컨을 끄고 자고 일어나 앉으면 바로 더워서 힘이 쭉 ~ 빠집니다.  그래도 더워서 좋은 것이 더 많은곳 같습니다

겨울에 난방도 필요없고 곳곳에 천국같이 이쁜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에는 망고며 파파야 젝플롯등 먹을 것도 주렁주렁~~   지하에는 온갖 보석들이 가장 많이 매장되었고 석유도 나온다는 나라

겉으론 가난해도 마음과 속은 부자인것 같습니다.


호텔 앞 아파트들

우리일행들이  묶은 호텔

호텔로비에

호텔로비에

호텔 로비에서

호텔로비에 있는 보석 가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여자분들은 역시 보석을 좋아하십니다.ㅎㅎ


우리 버스에  불상 사진

나라라 그런지 유도화 꽃도  아주 크고 이쁩니다

양곤의 무슨 강인데 강이 바다만큼 넓습니다. 기차며 버스 모두 지나갈 수 있는 넓은 다리, 우리 한강대교 같습니다


곳곳에 절이 보입니다   미얀마 인구 6500만명에 절이 650만개랍니다 ㅎㅎ 역시 불교국가 답게 대단합니다.


재래시장인듯 차창으로 보이는 길거리 음식  나도 먹어보고싶은데 내릴 수도 없고, 가이드 말이 절대 먹으면 않된다고 합니다.    배탈난다고~    멀리서 봤지만 주인아줌마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역시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미얀마!

예러파고다(강 가운데 절)로 가는 길 입구

예러파고다(강 가운데 절)로 가는 길에는 꽃과 고기밥을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레파고다(강 가운데 절)로 가는 길 배타러 가는 입구

우리가 갈 곳 ,  배를 타고 건너야 저곳 예레파고다에 갈 수 있습니다




예레파고다로 이어지는 사진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http://blog.daum.net/hyeanj/1835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