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딸의 생일

백합사랑 2016. 1. 12. 16:44

 

 

제동생의 시간 때문에 이번에는 1월 9일  보라매병원 맞은편 건설전문회관 29층,  전망이 좋긴하지만

식당이름이 너무 낮설고 길고 .......  무슨 브로커리식당인지에서 했다 .

우리 아들이 바쁜 관계로 밥만 얼른 먹고 케익도 못자르고 이사한 딸집에 잠간 들리긴했지만

 나도 아들 나올때 나와야 얼른 집에 와서 쉴수 있을것 같아 바로 나왔다.

 

딸아 생일 축하한다!

 

나이가 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란다~

네가 건강하다는 것은  모든 가족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2시까지 오라해서 나는 서둘러 정각 12시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

종업원에게 딸의 이름을  대며 예약자 자리 어디냐고 물었더니 예약 않되있다고 한다

어?

무슨일이지?

내가 잘못 알았나.

딸에게 전화를 했더니 도착했는데 주차중이라며  자리가 없다고 예약이 않된대서 못했다고 한다 ㅎㅎ

이런?

종업원에게 지금이라도 예약하면 되냐고 했더니 1시간정도 기다리라고 한다

그렇게 예약하고 점심 먹은 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