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능을 둘러보고 입구까지 내려오니 빵차가 앞에 보입니다 어디 가는 것인가? 물었더니 명효능으로 간다고 ~~
입구까지 데려다 놓고 빵차는 가버립니다. 이곳 입장료가 70원(약 1만 4천원) 60세 이상은 반값이고 70세 이상은 무료라고 ~
文武方門
이 비석은 위의 사진에 있는 설명의 비석
비전은 청나라 강희황제때 지어졌는데 1699년 강희황제가 제 3차 강남 시찰때 건축이 심하게 파괴된 상황을 보고 " 강소군정을 순시하는 대신 - 송락과 직조관원 - 조연은 공동으로 보수하라" 고 성지를 내렸으며 어필 " 치융당송治隆唐宋" 네글자를 조연(홍루몽 작가 조설근의 조부) 한테 맡겨 비에 새기도록 명하였다. 비 양쪽에는 건륭황제의 글자가 적혀 있는 어비가 보존되어 있다.
이집은 매점같은 곳으로 가운데에 주원장의 초상화 복사인지 걸려 있네요
주원장의 초상화 복사본인듯
효능 앞에서
명효능신도 가는길이 먼곳이다보니 중간에 매점도 있고, 목마르고 힘든 상황에 한 병에 5원하는 물 선배님에게 얻어 먹고
신도로 가는 길에 양쪽으로 문관 무관상과 동물들의 상이 이어지고 ~~~ 난 끝까지 가보고싶었지만 선배님 그냥 가자고 재촉하신다 . 여기까지도 못오고 문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
그래서 이곳깍지만 보고 그냥 돌아섰다 .
나오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
이곳은 삼국시대 손권왕의 동상과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 역시 조금만 보고 서둘러 나와야 했고~
입구에는 세계유산 표시석이 보이고 ~
남경전철 표 특이해서
전철엔 많은 사람들이
전철에 내릴 곳의 표시가 잘 되어있음
전철역사 곳곳엔 동양화 그림이나 조각이 걸려 있음
양주로 가는 기차표
남경에서 양주역에 도착
저녁은 생선집으로 간다기에 한국의 생선을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생선집 ㅎㅎ
동행분의 친지 사위의 차로 데리고 간 곳
식전에 먼저 나온 볶은 콩
네가지가 나왔는데 나는 모두 싫어하는 것이기도하고 시간도 저녁 8시 반이 넘은 시각이라 맨 위의 콩만 조금 먹었음 ㅎㅎ
위의 새우라는 것을 맛있다고 모두들 잘 잡수시는데 난 못먹고 밑에 수제비 같은것은 양주 호수에서만 사는 물고기라는데 역시 못먹고 여긴 좀 비싼집인듯 요리 네그릇(약 10만원이 다 됨)을 사면 맥주 한 박스 무료로 ㅎㅎ
그걸 다 마시는 사람이 있을지? 술을 좀 드시는 분들은 술을 남긴것이 아까운듯 .......
잠을 잘 곳은 친지아파트 옆에 아주 싼여관 100이 조금 넘는 곳에서
어제저녁 식당에서 못다먹은것을 아침에 친지집에서 다시 끓여서 주었음
난 역시 생선을 못먹어서 밑에 반찬으로 아침을 먹고
그렇게 친지집에서 아침을 먹고 양주에 있는 쇄서호 라는 곳을 향해서 가는길목에 보이는 인민위원회 건물인지?
를 지나서
버스를 타고 양주 쇄서호에 도착
쇄서호의 풍경
서호를 걷다보니까 멀리 백탑이 보입니다 ㅎㅎ 반가운 곳
백탑
백탑 옆에 있는 법해사
법해사 대웅보전
대웅전 옆에 비구니스님들이 어떤 예식을 하시는지?
예식이 끝난후 반대편 집으로 향하시는 많은 비구니 스님들
절을 나와 다시 호수 주변을 관광
이곳엔 석류나무가 참으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이 유람선을 타는데 140원이라해서 우린 배타기를 포기했습니다
호수 가운데 있는 連等橋
연등교 누각에서 보이는 풍경
연등교에서
연등교에서 한 참을 걸어오니 보이는 靜香書屋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음료수나 빙과를 파는 곳
분재박물관 내에 분재 전시를 봅니다
박물관 외부에도 많은 분재들이 있습니다
바쁜 걸음에 언뜻 보이는 제주 하루방 확인해 보니 역시 제주 하루방 맞고 한국인이 증정한 것~~
멀릴 탑이 보이기에 그냥 모형탑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호수밖에 있는 절 대명사에 탑이었습니다
호수에서 북문으로 나와 대명사를 향해 갑니다
대명사 입장료 나만 불교신자이다보니 혼자 들어가서 부지런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대명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앞에 향로 앞에 초를 켠 곳으로 불상도 있음
대웅전 안에 모셔진 불상
법당을 나와 탑쪽으로 가는 길목에 오래된 향나무 너무 길어서 밑둥만 ㅎㅎ
탑 - 탑에 오르려면 다시 20원인가? 를 내야하고 밖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해서 올라가진 않고 1층만 보고 나왔음
이곳은 財神을 모신곳이라고
양주시인민정부 건물
호수와 대명사를 관람하고 다시 양주인민정부 건물이 있는 곳으로
아침에 이집에서 먹고싶었는데 친지집에 가느라고 못먹어서 아쉬워 했더니 점심을 이집에서 먹자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온곳
가격도 싸고 젊은 여성들이 깨끗하고 맛있게 해 주어서 모두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난 앓고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소화를 잘 못시켜 때마다 사이다로 ㅎㅎ
양주역으로 기차를 타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발맛사지를 하자고 하는데 난 안하겠다 했지만
남들 하는데 우두커니 있기가 힘이들어 나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출장 나온 여인들이 해줬는데 난 주인 아줌마가 해주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해주었습니다 ㅎㅎ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하여 친지 사위가 전장역까지 차로 1시간정도 태워다 주었습니다
전장역에서 상해까지 기차표가 매진되어 상해전전역에 내려 전철을 타고 우리가 묶을 루지아 호텔로 ~~
전철을 내려 우리가 묶는 호텔이 멀지 않다고 걸어가자고 ~~
호텔로 향하는 길 이 골목은 재개발 할것이라 다음에 오면 없어져 보질 못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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