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예약했던 패키지 여행을 가기 위해 인민광장 상해박물관 앞으로 만나러 가는길 택시 안에서
택시 머리받침 뒷면에는 전자기기 부착으로 승객이 지켜야 할 안전 사항을 알려주기도 하고 그밖에도 .......
인민광장안에 상해박물관
박물관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항주 서호를 향해 떠납니다
지나는 길에 보이는 이케아가 건물, 중국에도 이케아가?
항주 서호에 가는 패키지 첫날 비가 많이 내립니다 !
서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
유람선에서 보이는 뇌봉탑!
유람선에서 보이는 뇌봉탑!
가이드가 가는데 우린 안따라 가기에 ~~
난 다시 뇌봉탑엘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있었는데 배에서 내리면서 가이드가 뇌봉탑 가는 사람 어쩌고 하며 쏼라쏼라하는데 뭔소리인지 몰랐고 가이드는 가는데 우리팀은 안가기에 왜 안가냐고 물었더니 우리는 뇌봉탑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혼자라도 가고싶었지만 벌써 가이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속이 상했지만 지난번에 한 번 갔었기에 다른사람들과 함께 호수를 한 바퀴 돌고 ~~
사실 호수에 내려 전설이 깃든 뇌봉탑을 보지 않으면 볼것이 별로 없는데 .........
동행분들은 첫째 불교의 탑이라 관심이 없는것 같고 중국은 입장료가 정말 비싸긴합니다
아마도 그곳 역시 100원이상이었을 것 같네요.
모르는 한문 문패
하여간 이집으로 들어가서 구경하기로 하고~~
호수 주변에 있는
기념관 한 편에 있는 전시물들
호수 주변에 있는 하얀 꽃이 이쁜 이름 모를 특이한 나무가 있습니다
출출했던 차에 옥수수를 사주십니다 한 개 5원 맛있었습니다
서호 안에 있는 매점에서 옥수수 뒤에 꼭지를 끼워서 파니까 먹기가 좋았습니다
서호에 10경중 한 곳이라는 광희황제의 글씨의 비석이 있는 곳
광희황제의 글씨
우리팀은 약속시간전에 도착했는데 뇌봉탑에 갔던 팀이 아직 돌아오지않아 기다리고 있는 중
점심시간
이곳 패키지 여행에는 식사는 주지 않지만 식당까지는 데려다 주며 각자 개인돈으로 사먹는 것이였는데 맨 첫날 점심은 맛도 괜찮으면서 값도 쌌습니다 일인당 30원씩
식후엔 외국인이 관광할 때만 데리고 가는줄 알았는데 현지인들이 관광하는데도 하루에 한 두 번씩 쇼핑쎈터에 데리고 갑니다. 첫번째로 간곳이 실크샵
우린 중국엘 하도 많이 가다보니 실크이불껍데기며 실크솜 모두 있는데 중국인들은 이제 관광을 시작해서인지
가는곳 마다 정말 많이도 삽니다
실크샵에 있는 그림인데 아마도 명주에다가 서호를 그린 그림인듯
실크샵 다음엔 차를 파는 샵 1층에 커다란 주전자가 특이해서
근데 오늘 여행은 종일 비가 내려서 좀 나쁩니다 창밖을 열심히 닦아보지만 계속 내리는 비에 ~~~
저녁 식당은 낮에 간곳만 못한데도 가격은 더 비싸고 일인당 35원
4박 5일 여행중 첫날 호텔방 번호가 808번 룸메이트가 중국인이다보니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복숭아를 못봤는데 항주에는 복숭아가 제법 먹음직해서 5개에 6원을 주고 사서 몇 사람 한 개씩 주고나니 난 두 개 먹고
우리가 머물었던 항주만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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