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소주에 서광사와 서광탑

백합사랑 2016. 6. 9. 07:48




서광탑앞에서








소주에는 석류나무도 많은데 하얀석류꽃도 있습니다 열매도 열리는지는 모르지만???

무슨 성

이  성 벽 위에 루각



성 루각 아래는 사람을 가두었던 곳이라는 말도 있고  암튼 넓은 지상성벽






버스정류장이 이뻐서


오늘 관광을 마치고 큰버스는 이곳까지만 데려다주고 작은 차로 갈아테워 숙소까지 데려다 줍니다


이 작은 버스로 우리팀만 태워서 숙소까지 데려다 줍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모처럼 이른 저녁이라 정식으로 저녁을 먹기위해 각자 먹고싶은것 찾아 먹기로 하고 나섰는데

父子팀은 먼저 가고 4사람도 헤어질듯 했는데 나와 룸메이트가  가는곳을 따라 오십니다 ㅎㅎ

룸메이트는 늘 좋은 곳으로 인도하려합니다.  난 저녁은 가볍게 먹는 습관인데  거창한 집으로 인도하여 따라왔습니다

4사람이 각자 먹고싶은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룸메이트는 오리고기(한마리쯤 되는 양인데 각가지 야채도 넣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리요리-  큰 냄비에 양도 많았습니다  - 이렇게 많은줄 알았으면 따로 또 여러가지 않시켜도 되는데 ㅎㅎㅎ 몰라서 난 양고기를 먹고싶다고 했고 다른분들도 각자 시켰는데 이집 요리가 대체적으로 입에 짝짝 붙습니다

저녁이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어서 소화 걱정에 사이다 사 마시고 다음날 아침도 걸르고 점심도 대강 때우고 ㅎㅎㅎ

후라이탠 같은곳에 담아 있는 것이 내가 싯킨 양고기 요리 ㅎㅎ

어느정도의 양이 나올지 몰라 여러가지를 시켜서 실컷 많이들 먹고도 남아 싸가지고 다음날 점심에도 먹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