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을 돌아보고
난 겨울만 되면 마치 굴을 찾아 다니는 사람처럼 서해안을 맴돈다. 이날도 자연산 굴을 찾아서 서해안을 돌다 만난 비닐하우스앞에서 파는 굴을 보고 먹게 해줄수 있느냐고 하니 흔쾌히 예스 한다 우럭회와 굴회 그리고 우럭매운탕 정말 싱싱하다.
지나는 길목에 '필경사'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절인가? 하고 갔는데 절은 아니고 심훈선생의 문학산실이고 상록수의 주인공의 심재영선생님의 집이 있는 곳이었다
심재영선생님의 집 전경
상록수의 주인공이었던 심재영선생님의 흉상
심재영선생집
심재영 선생님댁 안채로 들어가는 문
심재영선생님의 안채
지금도 누구신가가 살고 계신듯하다
상록수에 나오는 교회인지?
이곳은 심훈선생의 문학산실. 앞으로는 이곳도 관광지로 떠오를 듯하다
심훈선생님 기념관
시간이 없어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해 아쉬웠다
심훈선생님 고택
심훈선생
심훈의집
2016년 12월 19일
http://m.blog.koreadaily.com/myhome/myblog.html?uid=kubell&pid=1080914
미주중앙일보가 본 상록수 작가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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