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세심사쪽으로 가는 영인산과 주변 관광하기

백합사랑 2019. 1. 4. 21:12

애초에는 여러명이 가기로 했지만 갑자기 이일저일 생기는 바람에 단지 3명만 간 산행

정상 가는길에 보이는 세심사


뒤에  세심사가 보입니다


세심사 위로 오르는 산길은 가파랄서  이제부턴 바줄을 잡고 ~~


멀리 정상이 ~





드디어 정상 도착 



우리가 집고온 지팡이 다시 집고 내려가야한다고 찾아오시는 p선생님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 준비한 컵라면이랑 s사장님 준비한 과자와 p선생님 준비하신 핫쵸코 그리고 커피까지 충만한 간식으로


올라갈 때 들르지 못한  세심사를  둘러봅니다


큰 개가 우리에게 다가와 검문?   ㅎㅎㅎ

짓지도 않고 조용하지만 왠지 겁나는 개



이제 정식으로 점심 먹기~ 영인면사무소앞에 생선구이집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집으로


다시 주변 유적지 둘러보기

여민루 앞


마을 입구엔 벽화가 펼쳐집니다


멀리 김옥균선생유허


김옥균선생 유허

김옥균선생 유허

김옥균선생 유허를 둘러보고 또 다시 아산 향교를 관람


하늘엔 새들의 군무


향교에서 보이는 아랫마을 


아산향교


향교 위로 오르다 보면 이쁜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관음사라는 표지가 있기에 온김에 절까지 가기로


영천수라하여 먹어보려했지만 빨간 주의표가 있어서 맛은 보지 못하고


관음사 도착

관음사라는 이름을 짓게된 관음보살 석상인듯합니다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여러면에서 고려시대 보살상으로 본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마을을 돌다보니 이곳엔 세계 최초의 걸인청이 있었던 곳이랍니다


토정 이지함 선생님께서 조선 선조임금 때 아산 현감으로 부임하여 걸인청등  선정을 베푸셨던곳



이곳엔 우리나라 대중 가요게의 거목 조영출선생님을 비롯 많은 예술가들도 출생하신 곳으로 볼것이 너무 많은데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이곳을 처음 왔더니  곳곳에 볼것이 너무 많아  기웃거리다보니   해지는줄도 모르고






s사장님과 p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두분 덕택에 산행과 유적지 여행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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